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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8일 수요일

2026년 7월 둘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7월 둘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7월 둘째 주일 아침, 복된 주의 날에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고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우리의 생명과 호흡을 붙드시고, 가정과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지켜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세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 앞에 엎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지금도 만물을 주의 손으로 붙들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이 시간 우리의 굳은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예배를 드린다 하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흔들렸고, 찬양은 입술에 머물렀으며, 말씀을 들었으나 삶으로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고, 사랑보다 판단이 빨랐으며, 기도보다 근심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형식적인 신앙과 식어진 사랑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다시금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7월의 뜨거운 계절 속에서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과 높은 습도 가운데 연로하신 성도들과 병약한 지체들, 어린 자녀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탈진과 질병과 사고에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무더위 속에서도 일터와 현장을 지키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며, 땀 흘려 수고하는 모든 손길 위에 안전과 공급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료와 회복을 허락하시고, 마음이 지친 성도들에게는 성령의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름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교회학교와 청소년부와 청년부의 모든 여름 행사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아이들과 다음 세대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깊이 심기게 하시고, 찬양과 말씀과 기도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시고, 모든 일정과 이동 가운데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행사가 끝난 뒤에도 받은 은혜가 삶의 변화와 믿음의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모든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말씀의 권위가 굳게 서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영육의 강건함과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오늘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을 깨우며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반주자와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시고, 우리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폭염과 장마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공의로운 판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회 곳곳의 갈등과 불안이 깊어지지 않게 하시고, 약한 자를 돌보며 생명을 귀히 여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와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시고, 이 땅 가운데 복음의 빛을 다시 밝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이제 드리는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께 맡깁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시며,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아갈 때에도 주의 백성답게 살게 하옵소서. 남은 7월의 날들도 주의 손에 의탁하오니,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둘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7월 둘째 주일 낮, 뜨거운 여름의 한복판에서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장마의 습기와 한낮의 열기가 대지를 감싸는 계절에도, 우리의 영혼을 말씀의 그늘 아래 쉬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에서 하늘의 생수를 마시게 하시니 주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세상은 분주하고 우리의 마음은 쉽게 메마르나, 주께서 부르시는 이 시간만큼은 모든 염려를 내려놓고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창조주 하나님, 여름의 햇살과 비와 바람 속에서도 만물을 기르시고, 보이지 않는 뿌리 속에서 생명을 자라게 하시는 주의 섭리를 고백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식어진 믿음에 다시 거룩한 숨결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걱정과 욕심을 따라 헤매었고, 찬양은 입술에 머물렀으며, 말씀은 들었으나 삶으로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고, 사랑보다 판단이 빨랐으며, 기도보다 염려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형식적인 신앙과 무뎌진 양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7월의 폭염 가운데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성도들과 병약한 지체들, 어린 자녀들이 더위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탈진과 질병과 사고에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현장과 일터에서 땀 흘려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며, 경제적 어려움과 삶의 무게로 마음이 무거운 가정에는 일용할 양식과 피할 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료의 은혜를, 마음이 지친 성도들에게는 성령의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름 사역을 주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교회학교와 청소년부와 청년부의 모든 일정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이들과 다음 세대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깊이 심기게 하시고, 그 씨앗이 한때의 감동으로 끝나지 않고 평생의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교사와 봉사자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시고, 모든 이동과 활동 가운데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주님, 바벨론의 낯선 땅에서도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우리도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창을 닫지 않게 하옵소서. 휴가와 방학과 분주한 일정 속에서도 예배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흐름에 떠밀리지 않는 믿음의 중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가 말씀 위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뜨거운 계절일수록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모든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말씀의 권위가 굳게 서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영육의 강건함과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오늘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을 깨우며 순종의 열매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반주자, 안내와 방송과 모든 예배 섬김이들 위에 기쁨을 더하시고, 우리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폭염과 장마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공의로운 판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회의 갈등과 불안이 깊어지지 않게 하시고, 약한 자를 돌보며 생명을 귀히 여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와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시고, 이 땅 가운데 복음의 빛을 다시 밝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이제 드리는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께 맡깁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시며,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아갈 때에도 주의 백성답게 살게 하옵소서. 남은 7월의 날들도 주의 손에 의탁하오니,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도들의 믿음과 건강, 여름 행사를 위한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뜨거운 여름 가운데 성도들의 믿음과 건강을 주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계절 속에서 연로하신 성도들과 병약한 지체들, 어린 자녀들을 지켜 주시고, 탈진과 질병과 사고에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일터와 가정의 자리에서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며, 육체의 피로가 마음의 낙심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이 여름이 믿음이 느슨해지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은혜의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휴가와 방학과 분주한 일정 속에서도 예배를 소홀히 여기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 안에서 영혼이 깊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환경에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더위 속에서도 주의 은혜를 시원한 그늘처럼 경험하게 하옵소서.

또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교회학교와 청소년부와 청년부의 모든 여름 행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준비하는 교사와 봉사자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시고, 모든 일정과 이동 가운데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아이들과 다음 세대가 말씀과 찬양과 기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잠시의 감동이 아니라 평생의 믿음으로 자라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여름의 한복판에서도 식지 않는 사랑과 기도로 서로를 돌보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건강한 몸과 굳센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여름방학과 쉼, 휴가철을 위한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성도들의 삶과 발걸음을 주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쉼을 얻게 하시고, 단순한 여행과 여가를 넘어 하나님 안에서 영혼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는 방학 동안 믿음과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고, 무절제와 게으름과 해로운 유혹에서 지켜 주옵소서.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 대화와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며, 오래된 서운함이 풀리고 사랑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휴가로 이동하는 모든 성도들의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교통사고와 물놀이 사고와 각종 위험에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쉬는 동안에도 예배를 잊지 않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백성다운 거룩함과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여름의 쉼이 믿음의 느슨함이 아니라 새로운 힘을 얻는 은혜의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7일 화요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넷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넷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 넷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로 달라진 바람 속에서 계절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시고, 한 달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감사보다 염려를 앞세웠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 분주함을 핑계 삼았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며,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완고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마지막 주간을 바라보며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가을 들녘이 결실을 준비하듯, 우리의 영혼도 말씀 안에서 성숙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말과 생각만의 신앙이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오래 참고 사랑하며 순종하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안에 심으신 복음의 씨앗이 인내와 섬김과 거룩의 열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주님, 환절기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람에게 다 말하지 못한 눈물과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각 사람의 형편에 맞는 은혜로 찾아와 주옵소서.

새 학기와 하반기의 생활 속에 있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만남과 바른 습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비교와 경쟁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시며,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신을 세워 가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믿음으로 품는 사랑과 인내를 주시고, 가정마다 대화와 기도와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반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이때에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와 구역 모임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사역이 사람의 열심과 습관으로만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판단과 불평의 말은 줄어들게 하시고, 서로를 세워 주는 말과 중보의 기도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안에서 위로를 얻게 하시고, 연약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지체들을 통하여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공동체를 흔들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진리를 지키되 사랑을 잃지 않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인정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며,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북녘 땅과 세계 열방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고통 가운데 있는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과 기근으로 아파하는 나라들 위에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교회가 자기 안위만 구하지 않고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9월의 남은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지나온 시간의 부족함은 주님의 은혜 안에 내려놓게 하시고, 다가오는 10월은 믿음과 기대와 순종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가을의 깊어짐처럼 우리의 믿음도 더욱 깊어지고, 우리의 사랑도 더욱 넓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 되시며 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셋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셋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의 기운을 느끼게 하시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삶도 주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감사보다 염려가 앞섰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보다 내 생각과 경험을 의지했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며,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을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시간이 깊어가며 우리의 믿음도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가을 들녘이 결실을 준비하듯, 우리의 영혼도 말씀과 기도 안에서 성숙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말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자가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오래 참고, 사랑하고, 순종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예배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 주옵소서.

주님, 환절기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람에게 다 말하지 못한 눈물과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각 사람의 형편에 맞는 은혜로 찾아와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 속에 있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친구와 바른 스승을 만나게 하옵소서. 비교와 경쟁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중심을 갖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믿음으로 품는 사랑과 인내를 주시고, 가정마다 대화와 기도와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반기 사역이 이어지는 이때에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와 구역 모임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모든 사역이 사람의 열심만으로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판단과 불평의 말은 줄어들게 하시고, 서로를 세워 주는 말과 중보의 기도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안에서 위로를 얻게 하시고, 연약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지체들을 통하여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9월의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이 앞서게 하시고, 우리의 욕심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가을의 길목에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며,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 되시며 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6일 월요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계절의 문턱에 서게 하시고, 지난 8월의 모든 날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인도하여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걸음은 부족했고 마음은 자주 흔들렸지만, 주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염려를 앞세웠습니다.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크게 들었고, 기도보다 내 생각과 판단을 의지했습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새 계절을 새 마음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첫 주일에 우리의 삶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무더위 속에 느슨해졌던 믿음을 다시 세우게 하시고, 멈추었던 기도의 자리와 말씀 묵상의 자리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달의 시작이 단순한 시간의 변화가 아니라, 주님 앞에서 다시 믿음의 허리를 동이는 영적 출발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을 앞세우게 하시고, 우리의 소원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 가을의 문턱에서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 동안 지친 육신에 새 힘을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며, 마음이 지치고 삶의 무게에 눌린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허락하시고,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을 시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허락하시고, 좋은 만남과 바른 습관을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라가게 하시며, 믿음의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믿음으로 품는 사랑과 인내를 주시고, 우리의 가정마다 대화와 기도와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반기 사역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때에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와 구역 모임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서로를 세워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판단과 불평의 말은 줄어들게 하시고, 감사와 격려와 중보의 언어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안에서 쉼을 얻고, 연약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지체들을 통해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가정이 무너지지 않고 생명을 귀히 여기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시며,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9월의 모든 날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새 계절 앞에서 두려움보다 기대를 품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길 앞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시며, 이 한 달도 믿음과 감사와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 되시며 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둘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둘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9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 서게 하시고, 새로운 계절의 바람 속에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감사보다 염려가 앞섰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더 예민했습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보다 내 생각과 경험을 의지했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며,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을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완고함과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시간을 지나며 우리의 믿음이 새롭게 정돈되게 하옵소서. 여름의 분주함과 느슨함을 뒤로하고, 말씀과 기도와 예배의 자리로 다시 깊이 들어가게 하옵소서. 가을의 들판이 결실을 준비하듯, 우리의 영혼도 주님 안에서 성숙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말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자가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인내와 사랑과 순종으로 복음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성도들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환절기 가운데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주님의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눈물과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각 사람의 형편에 맞는 은혜로 찾아와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 속에 있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친구와 바른 스승을 만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신을 세워 가게 하시며, 비교와 경쟁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정체성과 은사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믿음으로 품는 인내와 사랑을 주시고, 가정마다 대화와 기도와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반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이때에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와 구역 모임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성도들이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사역이 사람의 열심만으로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판단과 불평의 말은 줄어들게 하시고, 서로를 세워 주는 말과 중보의 기도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안에서 위로를 얻게 하시고, 연약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지체들을 통하여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9월의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이 앞서게 하시고, 우리의 욕심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가을의 길목에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며,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 되시며 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5일 일요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마지막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마지막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시간을 지나 여기까지 오게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셨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은혜로 감싸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더 크게 듣고, 기도보다 염려에 마음을 빼앗기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을 마무리하며 지나온 한 달을 돌아봅니다. 여름의 행사와 휴가와 이동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켜 주셨고, 일터와 가정의 자리를 묵묵히 지킨 성도들에게도 필요한 힘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일들 가운데 이루어진 것도 있고, 아직 기다려야 할 일도 있지만, 모든 시간이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지나간 날의 아쉬움에 묶이지 않게 하시고, 새롭게 다가오는 9월을 믿음과 소망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의 끝자락에도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무너진 이들에게는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의 위험 가운데 이 땅을 보호하시고, 농어촌과 산업 현장과 모든 삶의 터전 위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여러 교회 사역 가운데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시간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다음 세대의 마음속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잠시의 감동으로 끝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따르는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며 섬긴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만남과 바른 습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라가게 하시며, 부모들에게는 믿음으로 자녀를 품는 사랑과 인내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마다 대화와 이해와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작은 교회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며, 감사와 격려와 중보의 언어가 풍성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시며,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8월의 마지막 주일에 우리의 마음을 다시 정돈합니다. 지나간 여름의 피로는 주님 안에서 내려놓게 하시고, 다가오는 계절 앞에서는 믿음의 허리를 동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을 앞세우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날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넷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넷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넷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간을 지나며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계절은 뜨거웠고 우리의 몸과 마음은 지칠 때가 많았지만, 주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울 때가 많았습니다. 말씀 앞에 겸손히 서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고집했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보다 염려와 분주함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금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이때에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지나온 여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모든 순간이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었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휴가와 이동의 시간 속에서도 지켜 주셨고, 일터와 가정의 자리를 지키는 이들에게도 필요한 힘을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남은 여름도 주님의 손에 맡기오니, 우리의 몸과 영혼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계속되는 더위와 갑작스러운 비와 태풍의 위험 가운데 이 땅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폭염으로 지친 이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폭우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는 가정과 지역이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농어촌과 산업 현장과 삶의 모든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시며,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병상에 있는 성도들, 몸과 마음이 연약한 이들을 특별히 붙들어 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 여름 행사를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쉼을 통해 회복된 몸과 마음으로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시고, 휴식 이후에도 믿음의 열심이 식지 않게 하옵소서. 자녀들과 청소년들이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을 준비할 때 지혜와 집중력을 더하여 주시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라가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믿음으로 자녀를 품는 인내와 사랑을 주시고, 가정마다 대화와 이해와 평안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교회학교의 여러 사역 가운데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아이들과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속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잠시 뜨거웠던 감동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흘린 기도와 눈물과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로 자라지 않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교회 안에 감사와 격려와 중보의 언어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진리를 지키되 사랑을 잃지 않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사오니,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시며, 억울한 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비판 앞에서 변명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고,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8월의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여름의 끝에서 가을을 준비하듯,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정돈되게 하옵소서. 느슨해진 믿음을 다시 세우게 하시고, 멈추었던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게 하시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믿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셋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셋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지난 한 주간도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낮추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입술로는 믿음을 말하면서도 삶의 자리에서는 염려와 불평에 쉽게 흔들렸습니다.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크게 들었고, 기도보다 내 판단과 감정을 앞세웠으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다시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시간이 깊어가며 여름도 서서히 후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여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남은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기게 하옵소서. 무더위 속에서도 믿음이 식지 않게 하시고, 분주한 일정과 휴가의 시간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쉼이 방종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수고가 원망이 되지 않게 하시며,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계속되는 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어린 자녀들과 연약한 이들의 몸을 보호하여 주시며, 야외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시고, 모든 삶의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휴가철을 지나며 오고 가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고, 쉼의 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여러 형편으로 휴가를 가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주님께서 친히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주일을 기억하게 하시고, 즐거움 속에서도 절제와 감사와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회와 교회학교의 여러 모임을 통하여 다음 세대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강하게 밀려오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 자녀들이 진리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믿음의 뿌리를 교회와 가정 안에 깊이 내리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고 준비하며 섬기는 손길마다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김 가운데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부모와 교사와 교회가 한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우리의 자녀들이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시며,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로 자라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사오니,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시며, 억울한 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비판 앞에서 변명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며,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북녘 땅과 세계 열방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고통 가운데 있는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과 기근으로 아파하는 나라들 위에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교회가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8월의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동안 우리의 믿음이 느슨해지지 않게 하시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새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믿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지친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둘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둘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지난 한 주간도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살아온 시간이 우리의 힘과 지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인자하심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흔들렸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기보다 사람의 말에 더 예민했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보다 내 생각과 판단을 앞세웠습니다.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했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했으며, 용서해야 할 때 마음을 닫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금 주님 앞에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름의 더위가 깊어지는 이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무더위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어린 자녀들과 연약한 이들의 건강을 보호하여 주시며, 야외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시고, 자연의 변화 앞에서 더욱 겸손히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 휴가와 이동이 많은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모든 발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마다 안전하게 하시고, 운전하는 이들에게 맑은 정신과 침착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고, 쉼의 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휴가가 단순한 분주함이나 소비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안식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여러 형편으로 휴가를 가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주님께서 친히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회와 교회학교의 모든 모임 위에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다음 세대가 행사의 즐거움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강하게 밀려오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 자녀들이 진리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믿음의 뿌리를 교회와 가정 안에 깊이 내리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고 준비하며 섬기는 손길마다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김 가운데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맡겨진 사역을 감당할 지혜와 사랑과 인내를 주시며, 모든 행사와 모임이 안전하고 은혜롭게 진행되게 하옵소서. 부모와 교사와 교회가 한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마음 가운데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시며,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로 자라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사오니,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8월의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믿음이 식지 않게 하시고, 쉼과 일상 가운데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믿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지친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첫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첫째주

8월 첫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지난 7월의 모든 시간을 은혜 가운데 지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달의 첫 주일,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로 모으게 하시고, 예배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말씀을 가까이하기보다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 염려했고, 사랑해야 할 때 판단했으며,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을 시작하며 우리의 남은 여름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뜨거운 계절 속에서도 믿음이 식지 않게 하시고, 바쁜 일정과 휴가의 시간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소홀히 하지 않게 하옵소서. 쉼을 주실 때에는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갈 때에는 새 힘과 지혜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무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병상에서 치료 중인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마음이 지치고 삶의 무게에 눌린 이들에게는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며,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가정들을 친히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그늘이 되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회와 교회학교의 모임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섬김 가운데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시며,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시며,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8월의 모든 날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이 앞서게 하시고, 우리의 욕심보다 주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달의 첫 주일에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남은 여름을 믿음과 감사와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름 날씨와 휴가를 위한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여름의 계절 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계절을 주관하시고, 때를 따라 햇빛과 비를 주시며, 자연의 질서 속에 하나님의 섭리를 보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이 여름의 시간도 믿음으로 지나가게 하옵소서.

주님, 계속되는 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무더위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어린 자녀들과 연약한 이들의 몸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특별한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더위 속에서 일터를 지켜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 야외에서 수고하는 이들, 밤낮으로 현장을 지키는 이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폭염과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이 땅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갑작스러운 재난과 사고로부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시고, 농어촌과 산업 현장과 모든 삶의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자연 앞에서 인간의 힘이 얼마나 연약한지 깨닫게 하시고, 모든 피조세계를 주님의 뜻 안에서 돌보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마다 안전하게 하시고, 운전하는 이들에게 맑은 정신과 침착한 마음을 주옵소서. 여행지와 쉼의 자리에서도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휴가가 단순한 소비와 분주함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친 영혼이 쉼을 얻고,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지며,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자연을 바라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바다와 산과 하늘과 바람 속에서 주님의 넓고 깊은 은혜를 묵상하게 하옵소서.

또한 휴가 중에도 믿음이 느슨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주일을 기억하고 예배를 귀히 여기게 하시며, 쉼의 시간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은 쉬어도 영혼은 깨어 있게 하시고, 즐거움 속에서도 절제와 감사와 거룩함을 지키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의 자리를 지키는 성도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각자의 형편 가운데 서운함이나 외로움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쉼과 위로가 되어 주옵소서. 짧은 순간에도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일상의 작은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 여름을 지나며 우리 모두가 더 깊은 감사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더위 속에서도 불평보다 감사를 배우게 하시고, 쉼 속에서도 방종이 아니라 은혜를 배우게 하시며,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날씨와 모든 길과 모든 쉼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4일 토요일

2026년 8월 대표기도문 모음

 8월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8월 교회 목회와 예배의 특징

2026년 8월은 교회력으로 보면 성령강림절 이후의 긴 절기, 곧 ‘일상 속 제자도’를 훈련하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부활절과 성령강림절의 큰 절기를 지난 뒤, 교회는 특별 절기보다 성도의 삶과 신앙의 지속성을 강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8월 목회는 뜨거운 감정의 부흥보다 말씀 안에서 꾸준히 살아가는 믿음, 예배의 회복, 가정과 일터에서의 성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적으로 8월은 한여름의 절정이자 휴가철입니다. 성도들의 이동이 많고, 예배 출석이 다소 흩어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때 교회는 성도들이 어디에 있든지 주일성수와 경건 생활을 잃지 않도록 권면해야 합니다. 동시에 쉼을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몸과 영혼을 회복하는 안식의 시간으로 해석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 11:28)는 말씀처럼, 8월의 쉼은 세속적 방종이 아니라 주 안에서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목회적으로 8월은 여름성경학교, 중고등부 수련회, 청년부 수련회, 단기선교 등 여름 사역의 열매를 돌아보는 달입니다. 행사를 치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시간에 받은 은혜가 교회학교와 청년 공동체 안에 실제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후속 양육이 필요합니다.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해 교사와 부모, 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말씀의 씨앗이 지속적으로 자라도록 돌보아야 합니다.

또한 8월 15일 광복절은 한국 교회가 민족과 역사, 자유와 신앙의 의미를 묵상하기 좋은 날입니다. 나라의 독립을 감사하면서도, 교회는 단순한 민족주의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과 공의, 평화와 복음의 사명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나라와 위정자, 남북의 평화, 한국 교회의 회개와 갱신을 위해 기도하기에 적절한 시기입니다.

8월 말로 갈수록 여름이 물러가고 새 학기와 하반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준비됩니다. 따라서 2026년 8월의 교회적 핵심은 “쉼 가운데 회복하고, 말씀으로 다시 세워지며, 다음 세대와 하반기 사역을 준비하는 달”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예배에서는 감사, 안식, 보호, 다음 세대, 나라 사랑, 새 출발이라는 주제를 균형 있게 다루면 좋습니다.


8월 첫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지난 7월의 모든 시간을 은혜 가운데 지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달의 첫 주일,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로 모으게 하시고, 예배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말씀을 가까이하기보다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 염려했고, 사랑해야 할 때 판단했으며,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을 시작하며 우리의 남은 여름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뜨거운 계절 속에서도 믿음이 식지 않게 하시고, 바쁜 일정과 휴가의 시간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소홀히 하지 않게 하옵소서. 쉼을 주실 때에는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갈 때에는 새 힘과 지혜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무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병상에서 치료 중인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마음이 지치고 삶의 무게에 눌린 이들에게는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며,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가정들을 친히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그늘이 되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회와 교회학교의 모임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는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섬김 가운데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시며,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시며,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8월의 모든 날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이 앞서게 하시고, 우리의 욕심보다 주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달의 첫 주일에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남은 여름을 믿음과 감사와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름 날씨와 휴가를 위한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여름의 계절 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계절을 주관하시고, 때를 따라 햇빛과 비를 주시며, 자연의 질서 속에 하나님의 섭리를 보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이 여름의 시간도 믿음으로 지나가게 하옵소서.

주님, 계속되는 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무더위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어린 자녀들과 연약한 이들의 몸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특별한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더위 속에서 일터를 지켜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 야외에서 수고하는 이들, 밤낮으로 현장을 지키는 이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폭염과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이 땅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갑작스러운 재난과 사고로부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시고, 농어촌과 산업 현장과 모든 삶의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자연 앞에서 인간의 힘이 얼마나 연약한지 깨닫게 하시고, 모든 피조세계를 주님의 뜻 안에서 돌보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마다 안전하게 하시고, 운전하는 이들에게 맑은 정신과 침착한 마음을 주옵소서. 여행지와 쉼의 자리에서도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휴가가 단순한 소비와 분주함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친 영혼이 쉼을 얻고,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지며,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자연을 바라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바다와 산과 하늘과 바람 속에서 주님의 넓고 깊은 은혜를 묵상하게 하옵소서.

또한 휴가 중에도 믿음이 느슨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주일을 기억하고 예배를 귀히 여기게 하시며, 쉼의 시간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은 쉬어도 영혼은 깨어 있게 하시고, 즐거움 속에서도 절제와 감사와 거룩함을 지키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의 자리를 지키는 성도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각자의 형편 가운데 서운함이나 외로움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쉼과 위로가 되어 주옵소서. 짧은 순간에도 마음의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일상의 작은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 여름을 지나며 우리 모두가 더 깊은 감사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더위 속에서도 불평보다 감사를 배우게 하시고, 쉼 속에서도 방종이 아니라 은혜를 배우게 하시며,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날씨와 모든 길과 모든 쉼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둘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지난 한 주간도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살아온 시간이 우리의 힘과 지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인자하심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흔들렸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기보다 사람의 말에 더 예민했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보다 내 생각과 판단을 앞세웠습니다.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했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했으며, 용서해야 할 때 마음을 닫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금 주님 앞에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름의 더위가 깊어지는 이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무더위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어린 자녀들과 연약한 이들의 건강을 보호하여 주시며, 야외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시고, 자연의 변화 앞에서 더욱 겸손히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 휴가와 이동이 많은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모든 발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마다 안전하게 하시고, 운전하는 이들에게 맑은 정신과 침착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고, 쉼의 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휴가가 단순한 분주함이나 소비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안식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여러 형편으로 휴가를 가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주님께서 친히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회와 교회학교의 모든 모임 위에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다음 세대가 행사의 즐거움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강하게 밀려오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 자녀들이 진리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믿음의 뿌리를 교회와 가정 안에 깊이 내리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고 준비하며 섬기는 손길마다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김 가운데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맡겨진 사역을 감당할 지혜와 사랑과 인내를 주시며, 모든 행사와 모임이 안전하고 은혜롭게 진행되게 하옵소서. 부모와 교사와 교회가 한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마음 가운데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시며,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로 자라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사오니,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8월의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믿음이 식지 않게 하시고, 쉼과 일상 가운데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믿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지친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셋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지난 한 주간도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낮추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입술로는 믿음을 말하면서도 삶의 자리에서는 염려와 불평에 쉽게 흔들렸습니다.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크게 들었고, 기도보다 내 판단과 감정을 앞세웠으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다시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시간이 깊어가며 여름도 서서히 후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여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남은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기게 하옵소서. 무더위 속에서도 믿음이 식지 않게 하시고, 분주한 일정과 휴가의 시간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쉼이 방종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수고가 원망이 되지 않게 하시며,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계속되는 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어린 자녀들과 연약한 이들의 몸을 보호하여 주시며, 야외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시고, 모든 삶의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휴가철을 지나며 오고 가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고, 쉼의 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여러 형편으로 휴가를 가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주님께서 친히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주일을 기억하게 하시고, 즐거움 속에서도 절제와 감사와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회와 교회학교의 여러 모임을 통하여 다음 세대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강하게 밀려오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 자녀들이 진리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믿음의 뿌리를 교회와 가정 안에 깊이 내리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고 준비하며 섬기는 손길마다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김 가운데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부모와 교사와 교회가 한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우리의 자녀들이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시며,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로 자라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사오니,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시며, 억울한 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비판 앞에서 변명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며,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북녘 땅과 세계 열방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고통 가운데 있는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과 기근으로 아파하는 나라들 위에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교회가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8월의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동안 우리의 믿음이 느슨해지지 않게 하시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새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믿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지친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넷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넷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간을 지나며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계절은 뜨거웠고 우리의 몸과 마음은 지칠 때가 많았지만, 주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울 때가 많았습니다. 말씀 앞에 겸손히 서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고집했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보다 염려와 분주함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금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이때에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지나온 여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모든 순간이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었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휴가와 이동의 시간 속에서도 지켜 주셨고, 일터와 가정의 자리를 지키는 이들에게도 필요한 힘을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남은 여름도 주님의 손에 맡기오니, 우리의 몸과 영혼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계속되는 더위와 갑작스러운 비와 태풍의 위험 가운데 이 땅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폭염으로 지친 이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폭우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는 가정과 지역이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농어촌과 산업 현장과 삶의 모든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시며,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병상에 있는 성도들, 몸과 마음이 연약한 이들을 특별히 붙들어 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 여름 행사를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쉼을 통해 회복된 몸과 마음으로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시고, 휴식 이후에도 믿음의 열심이 식지 않게 하옵소서. 자녀들과 청소년들이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을 준비할 때 지혜와 집중력을 더하여 주시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라가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믿음으로 자녀를 품는 인내와 사랑을 주시고, 가정마다 대화와 이해와 평안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교회학교의 여러 사역 가운데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아이들과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속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잠시 뜨거웠던 감동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흘린 기도와 눈물과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로 자라지 않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교회 안에 감사와 격려와 중보의 언어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진리를 지키되 사랑을 잃지 않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사오니,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시며, 억울한 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비판 앞에서 변명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고,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8월의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여름의 끝에서 가을을 준비하듯,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정돈되게 하옵소서. 느슨해진 믿음을 다시 세우게 하시고, 멈추었던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게 하시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믿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마지막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시간을 지나 여기까지 오게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셨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은혜로 감싸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더 크게 듣고, 기도보다 염려에 마음을 빼앗기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을 마무리하며 지나온 한 달을 돌아봅니다. 여름의 행사와 휴가와 이동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켜 주셨고, 일터와 가정의 자리를 묵묵히 지킨 성도들에게도 필요한 힘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일들 가운데 이루어진 것도 있고, 아직 기다려야 할 일도 있지만, 모든 시간이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지나간 날의 아쉬움에 묶이지 않게 하시고, 새롭게 다가오는 9월을 믿음과 소망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의 끝자락에도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무너진 이들에게는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의 위험 가운데 이 땅을 보호하시고, 농어촌과 산업 현장과 모든 삶의 터전 위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여러 교회 사역 가운데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시간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다음 세대의 마음속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잠시의 감동으로 끝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따르는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며 섬긴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만남과 바른 습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라가게 하시며, 부모들에게는 믿음으로 자녀를 품는 사랑과 인내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마다 대화와 이해와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작은 교회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며, 감사와 격려와 중보의 언어가 풍성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시며,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8월의 마지막 주일에 우리의 마음을 다시 정돈합니다. 지나간 여름의 피로는 주님 안에서 내려놓게 하시고, 다가오는 계절 앞에서는 믿음의 허리를 동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을 앞세우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날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7월 넷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7월 넷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7월 넷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지나온 한 주간도 우리의 힘으로 산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긍휼과 보호하심으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했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으며, 기도해야 할 때 염려에 머물렀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마지막 주간을 향해 나아가는 이때에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한 달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남은 시간도 주님께 맡기며 살게 하옵소서. 맥추감사주일에 고백했던 감사가 잠시의 절기 고백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풍성함 속에서는 겸손하게 하시고, 부족함 속에서는 믿음으로 견디게 하시며,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그늘이 되시고 피난처가 되셔서, 뜨거운 계절을 지나며 몸과 영혼이 모두 주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회와 교회학교의 여러 모임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다음 세대가 단순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그치지 않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기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강하게 밀려오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 자녀들이 진리 위에 서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고 준비하는 손길마다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김 가운데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모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게 하시며, 오고 가는 길과 먹는 것과 머무는 모든 시간 속에 주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여 주옵소서. 부모와 교사와 교회가 한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세워 가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성도들의 심령이 말씀 앞에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시며,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로 번지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며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외로운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로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섬김과 정직한 행실을 통해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사오니,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거짓과 탐욕이 줄어들게 하시고,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비판 앞에서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며,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북녘 땅과 세계 열방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고통 가운데 있는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과 기근으로 아파하는 나라들 위에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교회가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을 기쁘게 받으시고, 이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휴가와 이동이 많아지는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쉼의 시간 속에서도 믿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예배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남은 7월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마무리하게 하시며, 다가오는 8월을 믿음과 소망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피난처 되시며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7월 셋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7월 셋째주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7월 셋째 주일 아침, 주님의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가정과 일터와 모든 삶의 자리에서 은혜로 인도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한 순간에도 주님은 우리를 지키셨고, 우리가 연약하여 흔들릴 때에도 주님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낮추어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삶의 자리에서는 염려와 두려움에 붙잡힐 때가 많았습니다.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더 크게 들었고, 기도보다 내 판단을 앞세웠으며, 사랑해야 할 사람에게 냉정했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금 주님을 향한 순전한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7월의 시간이 깊어가며 무더위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병상에서 치료 중인 성도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마음이 지치고 삶의 무게에 눌린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며,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가정들을 친히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뜨거운 햇볕 아래 그늘이 되시며, 마른 영혼에 생수의 강이 되어 주옵소서.

주님, 지난 맥추감사주일에 드렸던 감사가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지게 하옵소서. 감사가 예배당 안의 고백으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와 관계 속에서 살아 있는 믿음의 언어가 되게 하옵소서. 부족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기다림 속에서도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게 하옵소서. 이미 받은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며, 아직 응답되지 않은 기도 앞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회와 교회학교의 모든 모임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과 다음 세대가 단순한 행사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게 하시고, 십자가 복음을 통해 구원의 감격을 알게 하시며, 세상의 가치관 속에서도 믿음으로 구별되어 살아가는 거룩한 세대로 세워 주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도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며 준비하는 모든 수고를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섬김 가운데 기쁨과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안전사고가 없게 하시고, 오가는 길과 먹는 것과 머무는 모든 시간까지 주님의 손길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교회학교와 다음 세대 사역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부모와 교사와 교회가 함께 믿음의 세대를 세워 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시고,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어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의 씨앗이 되지 않게 하시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말로만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상처 입은 영혼을 품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온기를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습니다.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거짓과 탐욕이 줄어들게 하시고,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비판 앞에 변명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숫자와 외형을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며,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북녘 땅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고통 가운데 있는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전쟁과 기근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도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교회가 자기 안위만 구하지 않고, 고통받는 이웃과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주님께서 임재하여 주옵소서. 찬양을 받으시고, 기도를 들으시며, 드려지는 모든 헌신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임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게 하시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7월의 시간도 주님께 맡깁니다. 휴가와 이동이 많아지는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쉼의 시간 속에서도 믿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상이 예배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영혼은 식지 않게 하시고, 분주한 일정 속에서도 기도의 불은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피난처 되시며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2월 24일 화요일

6월 첫째주 주일 대표기도

 주님, 2026년 6월 첫째 주일로 우리를 주의 전에 불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계절은 어느덧 초여름 문턱에 들어서고, 햇살은 한층 뜨거워지며, 들과 나무는 더 짙은 푸르름으로 옷 입습니다. 이 6월의 시간 속에서 우리의 마음도 산만히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에 다시 중심을 세워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익숙한 습관이 아니라, 살아 계신 주님 앞에 서는 두려움과 기쁨이 함께 있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고백합니다. 우리는 믿는다 말하면서도 현실 앞에서 마음이 쉽게 흔들렸고, 기도한다 말하면서도 염려가 더 커졌습니다.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이 먼저 나오고, 사랑해야 할 자리에서 말과 태도가 거칠어져 상처를 남긴 일도 많았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의 마음을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오늘 예배가 다시 시작하는 자리, 다시 순종하는 자리 되게 하옵소서.

주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 나라의 역사와 오늘의 삶을 함께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과 자유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젊음과 생명을 내어놓은 이들이 있었고, 전쟁과 분단의 아픔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고 공동체를 세우려 애쓴 수많은 이름 없는 이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그 희생을 미화하는 말로만 기념하지 않게 하시고, 감사와 책임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참된 감사는 기억으로 끝나지 않고, 오늘의 삶에서 정의와 화평을 이루는 실천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 호국영령과 순직한 장병들, 그리고 보훈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상실과 아픔이 있사오니, 그 마음을 주께서 만져 주옵소서. 외로움과 그리움 속에서도 낙심치 않게 하시고, 국가와 사회가 예우의 책임을 다하게 하시며, 교회도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돌봄과 관심으로 함께하게 하옵소서. 또한 군 복무 중인 장병들과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모든 이들을 지켜 주옵소서. 훈련과 근무 가운데 사고와 위험에서 보호하시고, 외롭고 두려운 시간에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바른 가치와 절제의 마음으로 맡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에 참된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겉으로만 잠잠한 평화가 아니라, 진실 위에 세워진 평화, 정의와 함께 걷는 평화를 주옵소서. 한반도의 긴장과 불안을 주께서 아시오니, 전쟁의 소문과 위협이 일상의 공포가 되지 않게 하시고, 지혜로운 외교와 절제된 판단으로 이 땅을 지켜 주옵소서. 분단의 상처를 이용해 미움을 키우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악마화하는 말들이 우리 사회를 찢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성숙한 시민의 마음을 주셔서, 서로 다른 생각 속에서도 사람을 존중하며 공동선을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 6월의 계절을 사는 성도들의 삶도 돌아봐 주옵소서. 한 학기를 마무리해 가는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지치지 않도록 힘을 주시고, 시험과 과제, 진로의 부담 속에서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직장과 일터의 현장에서 땀 흘리는 성도들에게도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정직한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잠 못 이루는 가정들, 관계의 갈등으로 마음이 상한 이들, 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견뎌라”는 말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실제로 숨이 쉬어지게 하시며, 도움의 통로를 열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 가정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바쁜 일정 속에서 대화가 끊기고 마음이 멀어지지 않게 하시고, 말이 거칠어지려 할 때 입술을 지켜 주옵소서. 부부가 서로를 경쟁의 상대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책임으로 사랑하며 서로를 세워 주게 하옵소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이해의 길을 열어 주시고,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자라게 하옵소서. 가정이 작은 교회로 서서 기도와 말씀의 숨결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6월을 시작하며 각 부서와 기관의 사역들이 더 분주해질 때, 사람의 열심만 앞서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예배가 더 깊어지게 하시고, 기도가 더 살아나게 하시며, 섬김이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전도와 선교의 마음도 새롭게 하셔서, 교회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웃의 아픔에 다가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여름을 앞두고 교육부서와 다음세대 사역이 준비되는 때이오니, 안전을 지켜 주시고, 모든 행사와 훈련이 영혼을 살리는 열매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의 정치와 경제, 사회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책임을 주셔서 사사로운 이익이 아니라 국민을 섬기게 하시고, 거짓과 선동이 아니라 진실과 절제가 힘을 얻게 하옵소서. 경제가 흔들릴 때 약한 이들이 먼저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정직한 노동이 존중받게 하시며, 사회 곳곳에 자비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시대 앞에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회개와 거룩함을 회복하여 말보다 삶으로 복음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지식으로만 남지 않고, 심령을 깨우고 삶을 바꾸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목회의 수고 가운데 낙심치 않게 하시며, 사랑과 담대함으로 맡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에게도 겸손을 주셔서 말씀을 흘려보내지 않게 하시고, 순종으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에도 은혜를 더하셔서, 보이지 않는 수고까지도 주님께서 기억해 주옵소서.

주님, 6월 첫째 주일을 시작하며 우리가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신앙 되게 하시고, 기억할 줄 아는 성도 되게 하시며, 책임질 줄 아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호국보훈의 달을 보내며 이 땅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나라와 이웃을 살리는 중보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드러내어, 어디서든 빛과 소금으로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2월 11일 수요일

2026년 4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4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4월 첫주 대표기도문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새 생명의 문을 여신 하나님, 2026년 4월 첫 주 부활주일 아침에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부르시어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겨울의 마지막 그림자가 물러가고 봄이 마침내 빛을 넓히듯, 무덤의 어둠을 찢고 일어나신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 영혼에도 새 아침을 열어 주셨나이다. 주님, 오늘 우리의 예배가 잠깐의 감동으로 스쳐 지나가지 않게 하시고, “살아 계신 주”를 만나는 자리, 죽음의 논리를 깨뜨리는 복음의 능력을 다시 붙드는 자리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소음과 염려로 흩어졌으나,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를 모아 주시고, 부활의 빛이 우리의 생각과 정서와 선택을 비추게 하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부활의 기쁨 앞에서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는 부활을 믿는다 말하면서도 여전히 두려움에 끌려 살았고, 주님께 맡긴다 고백하면서도 염려를 움켜쥔 채 밤을 지새웠나이다. 사랑을 말하면서도 가까운 이에게는 냉랭했고, 섬김을 말하면서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앞섰으며, 거룩을 사모한다 하면서도 습관처럼 죄와 타협했던 날들이 있었나이다. 주님, 우리 안의 교만과 무감사와 판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 앞에서 변명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게 하시며, 부활의 능력으로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회개가 죄책감에 머무는 일이 아니라, 은혜로 방향을 돌이키는 새 출발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부활은 단지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난 사건이 아니라, 무너진 세계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새 창조의 시작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에게 묻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무덤 앞의 논리’로 살고 있지 않은지, 가능한 것만 계산하며 불가능을 선포하지 않는지, 사랑보다 안전을 택하며 믿음보다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두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주님, 돌이 굴려진 무덤처럼 우리 마음의 닫힌 문도 열어 주옵소서. 막혀 있던 관계가 열리게 하시고, 포기했던 소명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며, 절망의 문장이 소망의 고백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 주님의 부활의 음성이 우리 삶의 가장 어두운 자리까지 들리게 하옵소서.

이제 간구합니다. 부활의 주님, 먼저 성도들의 믿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믿음이 감정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말씀 위에 뿌리내려 견고하게 하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과 치료 가운데 있는 가정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통증과 불안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상실로 마음이 무너진 이들에게 위로를, 우울과 불안으로 밤을 지나는 이들에게 평강을, 죄의 습관에 묶여 반복적으로 넘어지는 이들에게 끊어내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살아 계신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기도가 다시 호흡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활의 복음이 가정의 언어를 새롭게 하옵소서. 말이 칼이 되어 상처를 남기지 않게 하시고, 용서가 미뤄져 관계가 굳지 않게 하시며,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서하라” 하신 말씀대로 화해의 은혜가 가정마다 흐르게 하옵소서. 부모에게는 지혜와 온유를 주셔서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게 하시고, 자녀들에게는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주셔서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옵소서. 봄의 새싹이 연약하나 생명을 품고 있듯, 우리의 자녀들도 연약해 보이나 주님의 손 안에서 자라게 하옵소서.

학생들과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 학기의 적응과 관계의 부담, 진로와 취업의 불안 속에서도 그들이 부활의 소망으로 서게 하옵소서. 성적과 결과가 정체성이 되지 않게 하시고, “너는 내 것이라”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이 중심이 되게 하옵소서. 문이 닫힌 듯한 시대에도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정직과 성실로 하루를 쌓아가게 하옵소서.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주시고, 지체됨 속에서도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가 부활절을 행사로 소비하지 않게 하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드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지식으로 머물지 않고 죽은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능력이 되게 하시며, 듣는 우리 모두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아니라 행함으로 열매 맺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찬양대와 반주자, 안내와 방송, 봉사와 중보의 손길 위에 기쁨을 더하시고, 숨은 수고가 하늘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새가족과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을 품게 하시며, 교회가 부활의 증인으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활의 복음이 이 땅의 절망을 삼키게 하옵소서. 거짓과 탐욕이 힘을 얻지 못하게 하시고, 공의와 긍휼이 함께 서게 하옵소서. 경제의 무게로 신음하는 가정들, 일터의 불안 속에 있는 이들,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미래를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길을 열어 주옵소서. 갈등과 혐오의 언어가 잦아들게 하시고, 서로를 사람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을 향해 손가락질하기 전에 눈물로 기도하며, 실제로 이웃을 돕는 자비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오늘 드리는 부활주일 예배를 받으소서. 찬양하는 입술을 열어 주시고, 기도하는 심령을 깨우시며, 말씀을 듣는 마음을 옥토로 빚어 주옵소서. 우리가 부활을 단지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에서 그치지 않게 하시고, 부활을 ‘살아내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무덤 같은 절망 앞에서도 소망을 말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원수를 축복하게 하시며, 부활의 능력으로 거룩과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사망을 이기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부활의 주님,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절의 첫 주일을 지나 맞이하는 4월 둘째 주일에도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불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활의 기쁨이 하루의 환희로 스쳐 지나가지 않게 하시고, 우리 삶의 체온이 되어 일상 속에서도 살아 움직이게 하옵소서. 봄빛이 창가에 머물고 새싹이 고개를 드는 이 계절처럼, 부활의 생명이 우리 심령과 가정과 교회 안에 돋아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는 부활을 노래하면서도 여전히 두려움에 묶여 살았고, “살아 계신 주”를 믿는다 하면서도 현실의 무게 앞에서 쉽게 낙심했나이다. 사랑으로 섬긴다 하면서도 마음속에는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남아 있었고, 말씀을 듣는다 하면서도 순종은 뒤로 미루며 습관처럼 자기 뜻을 앞세웠나이다. 주님, 우리의 무감사와 조급함과 판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새 사람을 입혀 주셔서, 회개가 후회로 끝나지 않고 새 삶의 방향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부활 이후의 첫 주일을 살아가는 우리는 “빈 무덤”을 보고도 여전히 의심하던 제자들처럼, 보았으나 믿지 못하고 들었으나 순종하지 못하는 연약함이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주님은 닫힌 문을 두드리시고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이 예배 가운데 우리 마음의 닫힌 문들을 열어 주옵소서. 불안의 문, 상처의 문, 고집의 문을 여시고, 부활의 평강이 우리 안에 자리 잡게 하옵소서. 믿음이 감정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말씀 위에 닻을 내리게 하옵소서.

주님, 춘계대심방을 앞두고 교회를 위해 간구합니다. 목회자가 가정마다 찾아갈 때, 그 발걸음이 행정이 아니라 목자의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심방이 단지 형편을 묻는 시간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가정의 제단을 다시 세우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집들이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믿음이 숨 쉬는 작은 성전’이 되게 하시고, 식탁과 거실과 자녀의 방마다 부활의 평강이 머물게 하옵소서. 숨겨진 상처가 있다면 주께서 드러내어 치유하게 하시고, 묶인 마음이 있다면 풀어 주시며, 오래된 오해가 있다면 화해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심방 가운데 형식적 인사만 오가지 않게 하시고, 진실한 고백과 따뜻한 위로가 흐르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봄은 새싹의 계절이지만 동시에 연약함의 계절이기도 하오니, 우리 교회의 어린이와 학생들과 청년들을 주의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학교와 학원, 캠퍼스와 군대, 일터와 준비의 자리에서 그들이 세상의 기준에 짓눌리지 않게 하시고, “너는 내 것이라”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정체성으로 붙들게 하옵소서. 성적과 스펙과 결과가 그들의 가치를 규정하지 못하게 하시고, 부활의 주님이 그들의 미래를 여시며 길을 인도하심을 믿게 하옵소서. 친구 관계와 비교의 문화 속에서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시고, 유혹 앞에서 절제할 힘을 주시며,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청년들에게는 진로의 문을 열어 주시고, 문이 닫힌 듯한 시대에도 주님이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심을 보게 하옵소서.

부모 세대에게도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자녀를 사랑한다 하면서 염려를 사랑으로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다그침으로 눌러 꺾지 않게 하시며, 복음으로 격려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아비들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가정예배와 기도의 본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가 다음 세대를 ‘프로그램’으로만 대하지 않게 하시고,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마음으로 품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교역자들에게 사랑과 분별력을 주셔서, 아이들의 질문을 귀히 여기고, 청년들의 흔들림을 정죄하지 않으며, 말씀으로 길을 비춰 주는 동행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돌봄의 짐을 지고 있는 가정들에 위로와 실제적인 도움을 허락하옵소서. 마음의 우울과 불안 속에 있는 이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는 부활의 음성이 깊이 들리게 하시고, 경제의 무게로 한숨 쉬는 가정들과 일터의 불안 속에 있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정직하게 수고하는 손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며, 교회가 이웃의 필요를 알아차리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와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드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부활절기 이후의 교회를 깨어 있게 하시고, 일상의 순종으로 이끄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아니라 행함으로 열매 맺는 자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반주자, 안내와 방송, 봉사와 중보로 섬기는 손길들에게 기쁨을 더하시고, 숨은 수고가 하늘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부활의 기쁨이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심방과 만남과 섬김을 통해 가정과 지역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갈등과 혐오의 언어가 잦아들게 하시고, 공의와 긍휼이 함께 서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 미래의 길을, 가정들에게 견딜 힘을, 연약한 이웃에게 보호의 손길을 허락하옵소서. 교회가 시대 앞에 겸손히 서서 기도로 책임을 지게 하시고, 빛과 소금으로 살며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 오늘 우리의 예배를 받으소서. 부활 이후의 첫 주일을 살아가는 우리가 감격을 잃지 않되, 감격에만 머물지 않고 삶으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춘계대심방의 걸음마다 주님의 평강이 임하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부활의 생명으로 자라나 교회의 내일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월 셋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부활의 하나님, 봄빛이 깊어가는 4월 셋째 주일에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불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활절의 기쁨이 한 순간의 감격으로만 지나가지 않게 하시고, 일상의 걸음 속에서도 살아 있는 소망으로 뛰게 하옵소서. 꽃이 피기 전에 뿌리가 먼저 깊어지듯, 우리 믿음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견고해지게 하시고, 오늘 예배 가운데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는 “새 생명”을 말하면서도 옛 습관을 쉽게 놓지 못했고, 주님을 신뢰한다 고백하면서도 염려와 두려움에 마음을 내주었나이다.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가까운 이에게는 날카로웠고, 섬긴다 하면서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앞섰으며, 말씀을 듣고도 순종을 미룬 날들이 많았습니다. 주님, 우리의 교만과 무감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새 사람을 입혀 주셔서, 회개가 후회로 끝나지 않고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순종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전교인 야유회를 준비하고(또는 진행하고) 있는 시기이오니, 이 기회가 단지 즐거운 행사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부활의 공동체가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하나 됨을 누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바깥의 푸른 하늘과 따뜻한 바람을 누리며, 우리 마음에도 주님의 평강이 더 크게 불어오게 하시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교제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어린아이들의 웃음이 공동체의 희망이 되게 하시고, 청년들의 기운이 교회의 활력이 되게 하시며, 어르신들의 믿음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의 길잡이가 되게 하옵소서. 마음이 멀어진 지체들이 있다면 야유회의 만남을 통해 서먹함이 풀리게 하시고, 오해가 있었다면 부드러운 말 한마디로 화해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동과 안전도 지켜 주셔서 사고와 다침이 없게 하시고, 날씨와 일정 가운데 필요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교제가 사람 중심의 친목을 넘어, 주 안에서 서로를 세우는 사랑의 교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성도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활의 소망이 지식으로 머물지 않게 하시고, 슬픔과 불안의 자리에서 실제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치료와 돌봄의 과정 속에서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몸이 약한 지체들에게 평안과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우울과 외로움으로 밤을 지나는 이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깊이 들리게 하시고, 상한 심령을 친히 싸매어 주옵소서. 경제의 무게로 한숨 쉬는 가정들과 일터의 불확실성 속에 있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게 하옵소서. 정직하게 수고하는 손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필요한 문을 열어 주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학생들과 청년들이 새 학기의 피로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성적과 평가가 존재의 가치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너는 내 것이라”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이 그들의 정체성이 되게 하시고, 흔들릴 때마다 말씀의 등불로 길을 보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지혜와 온유를 주셔서 염려를 사랑으로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다그침보다 복음으로 격려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다음 세대를 프로그램으로만 대하지 않게 하시고,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목자의 마음으로 품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가 부활의 증인으로 서게 하시고, 사랑과 진리로 함께 자라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드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회중의 마음을 깨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시며, 듣는 우리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아니라 행함으로 열매 맺는 자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반주자, 안내와 방송, 봉사와 중보로 섬기는 모든 손길들에게 기쁨을 더하시고, 숨은 수고가 하늘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 가운데 공의와 긍휼이 함께 서게 하시고, 갈등과 혐오의 언어가 잦아들게 하옵소서. 연약한 이웃이 더 약해지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청년들에게 미래의 길을, 가정들에게 견딜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시대 앞에 겸손히 서서 기도하며, 실제로 이웃을 섬기는 자비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오늘의 예배를 주께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말씀이 우리 안에 심겨 한 주의 삶 속에 부활의 열매로 맺히게 하옵소서. 전교인 야유회의 만남이 교회를 더 사랑하게 하고, 서로를 더 귀히 여기게 하며, 부활의 기쁨을 공동체의 온기로 누리게 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망을 이기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부활의 주님,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월 넷째 주일에 우리를 은혜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활절의 환희가 한 주간의 노래로만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봄이 하루아침에 오지 않듯 부활의 생명도 우리 안에서 날마다 자라나게 하옵소서. 꽃이 피는 것은 눈에 보이지만, 그 꽃을 떠받치는 뿌리의 수고는 보이지 않사오니, 주님 우리의 믿음도 겉의 열심만 남지 않게 하시고 속사람의 깊이가 자라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의 빛을 비추사, 우리의 마음이 다시 주님의 통치 아래 정렬되고, 말씀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는 부활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두려움의 언어로 살았고, 맡긴다 고백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못한 염려로 마음을 채웠나이다. 사랑을 말하면서도 가까운 이들에게는 날카로웠고, 섬긴다 하면서도 마음속에는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남아 있었으며, 거룩을 사모한다 하면서도 습관처럼 죄와 타협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 안의 교만과 무감사와 판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회개가 후회로만 끝나지 않고, 삶의 방향을 바꾸는 순종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4월의 끝자락을 지나며 우리는 봄의 숨결을 더 선명히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 계절의 따뜻함이 마음의 따뜻함을 보장하지 않듯, 우리의 신앙도 외형의 분주함으로 생명이 자라지 않음을 압니다. 부활의 주님, 우리의 내면을 깨우사 “살아 있다 하나 죽은” 신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빈 무덤의 소식이 정보로만 남지 않게 하시고,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우리 가정과 일터와 마음의 깊은 두려움 가운데 실제로 들리게 하옵소서. 닫힌 문을 두드리시던 주님처럼, 우리 안의 닫힌 문—상처의 문, 고집의 문, 불신의 문—을 열어 주시고, 부활의 평강이 자리 잡게 하옵소서.

이제 간구합니다. 주님, 성도들의 믿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믿음이 기분의 기복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말씀 위에 뿌리내려 견고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무릎이 약해진 이들에게 다시 무릎 꿇는 은혜를 주시고, 말씀을 멀리했던 이들에게 말씀의 달콤함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시험과 유혹 앞에서 피할 길을 열어 주시며, 반복되는 죄의 습관에 묶인 이들에게 끊어내는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낙심한 마음을 일으키시고, 무너진 결심을 다시 세우사, 부활의 생명이 우리의 습관과 말과 선택 속에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과 치료 중인 가정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통증과 불안이 믿음을 삼키지 못하게 하시고, 주님의 손길로 만져 주셔서 회복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돌봄의 짐을 지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지혜를 주시고, 지친 마음에 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우울과 불안으로 밤을 지나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부어 주시며, 외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가두는 이들에게는 “내가 너와 함께한다”는 약속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상실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단지 말이 아니라 가슴을 붙드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활의 복음이 가정의 언어를 새롭게 하옵소서. 말이 칼이 되어 상처를 남기지 않게 하시고, 용서가 미뤄져 관계가 굳지 않게 하시며,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다시 부드러워지게 하옵소서. 부모에게는 지혜와 온유를 주셔서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게 하시고, 자녀들에게는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주셔서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어, 짧게라도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부부 사이에는 존중과 대화의 은혜를 주시고, 오래된 오해가 있다면 풀어 주시며, 화해의 손을 먼저 내밀 수 있는 겸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4월이 깊어질수록 새 학기의 피로가 쌓이고, 관계와 과제와 경쟁이 마음을 짓누를 때가 많습니다. 주님, 어린이와 학생들과 청년들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성적과 평가가 그들의 가치를 규정하지 못하게 하시고, “너는 내 것이라”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이 정체성이 되게 하옵소서. 친구 관계 속에서 상처받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비교의 문화 속에서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유혹 앞에서 절제할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진로와 취업의 문 앞에 선 청년들에게 길을 보여 주시고, 문이 닫힌 듯한 시대에도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다음 세대를 ‘프로그램’으로만 대하지 않게 하시고, 한 영혼을 귀히 여기며 품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교역자들에게 사랑과 분별력을 더하셔서, 아이들의 질문을 귀히 여기고 청년들의 흔들림을 정죄하지 않으며, 말씀으로 길을 비춰 주는 동행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일터와 경제의 자리도 붙들어 주옵소서. 정직하게 수고하는 손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물가와 비용의 부담, 고용의 불안 속에서 한숨 쉬는 가정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지혜와 길을 주시고, 구직 중인 이들에게 문을 열어 주시며, 직장인들에게 성실함과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이 돈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게 하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시되, 더 많이 가지려는 욕망이 아니라 더 바르게 살려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자라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가 부활절기 이후에 더 깊이 성숙하게 하옵소서. 예배가 형식으로 굳어지지 않게 하시고, 말씀이 지식으로만 남지 않게 하시며, 성도의 교제가 친목을 넘어 거룩한 사랑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드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회중의 마음을 깨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시며, 듣는 우리가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아니라 행함으로 열매 맺는 자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반주자, 안내와 방송, 봉사와 중보로 섬기는 모든 손길에게 기쁨을 더하시고, 숨은 수고가 하늘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리더십—목회자와 장로와 제직—에게 겸손과 분별력을 주셔서, 사람을 세우고 공동체를 살리는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연약한 지체를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환우와 돌봄 가정, 경제적 어려움 속의 성도들을 실제로 품게 하옵소서. 부활의 기쁨이 예배당 안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지역과 이웃을 향한 자비의 손길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 가운데 공의와 긍휼이 함께 서게 하시고, 거짓과 탐욕이 힘을 얻지 못하게 하옵소서. 갈등과 혐오의 언어가 잦아들게 하시고, 서로를 사람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이들이 더 약해지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청년들에게 미래의 길을, 가정들에게 견딜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절제를 주셔서, 사사로운 유익이 아니라 공동선을 구하게 하시며, 어려운 시대에 교회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겸손히 기도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4월의 마지막 주일을 드리며 우리의 마음을 다시 부활의 길 위에 세웁니다. 부활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의 생명이며, 내일의 소망입니다. 그러니 주님, 우리가 무덤 같은 절망 앞에서도 소망을 말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원수를 축복하게 하시며, 부활의 능력으로 거룩과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우리 각 사람의 삶이 부활의 증언이 되게 하시고, 교회가 부활의 공동체로 세상 가운데 빛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찬양하는 입술을 열어 주시고, 기도하는 심령을 깨우시며, 말씀을 듣는 마음을 옥토로 빚어 주옵소서. 예배 후의 삶에서도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우리의 일상이 주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사망을 이기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1월 25일 일요일

2026년 3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3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만유의 주권자이시며 시간과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송과 경배를 드립니다. 2026년 3월의 첫 주일, 주께서 구별하신 이 거룩한 날에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겨울의 차가운 기운이 아직 남아 있으나 봄의 빛이 서서히 번져가듯, 주님께서 우리의 심령에도 새 은혜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시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모시는 믿음의 질서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예배가 익숙함으로 드려지는 형식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떨림과 기쁨으로 올려드리는 참된 경배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이 예배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관하셔서, 우리의 마음을 붙드시고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 올려지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날들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누리면서도 감사가 부족하였고, 기도보다 염려가 앞섰으며, 말씀을 듣고도 순종을 미루었습니다.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서 사랑을 말하면서도 인내하지 못했고, 내 기준으로 판단하며 말과 태도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용서받은 자로 살기보다 서운함과 미움을 품었고, 섬김을 말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인정받기를 원했던 우리의 교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 마음을 부어 주셔서 회개가 말로 끝나지 않고 삶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3월의 첫 걸음을 예배로 시작하게 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3월은 새 학기와 새 일정, 새로운 책임이 시작되는 달이오니 우리의 마음이 분주해지기 쉽습니다. 주님, 분주함이 믿음을 약하게 하지 않게 하시고, 바쁠수록 더 기도하게 하시며, 일이 많을수록 더 말씀 앞에 서게 하옵소서. 우리의 계획이 주님의 뜻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고,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의 질서를 세워 주옵소서. 3월의 시작이 세상 목표를 더 크게 만드는 시간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더 분명히 따르는 거룩한 출발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구원의 은혜를 다시 붙들게 하옵소서.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졌던 우리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십자가에서 단번에 속죄를 이루시고 부활로 새 생명의 길을 여셨나이다.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공로나 열심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공로에 있음을 분명히 믿게 하옵소서. 복음의 은혜가 식지 않게 하시고, 은혜에 빚진 자로서 감사와 거룩함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감정과 환경에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와 부활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께서 피로 사신 몸 된 교회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 교회가 세상의 풍조와 타협하지 않게 하시며 오직 복음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말씀의 권능을 더하셔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지식으로 끝나지 않고 심령을 깨우며 공동체를 세우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자와 사역자들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낙심과 피로가 틈타지 못하게 하시며,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여 주의 양 떼를 사랑으로 돌보게 하옵소서. 장로님들과 제직들, 각 기관과 부서의 섬김이들에게도 겸손과 충성을 주셔서 직분이 권리가 아니라 섬김임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안에 시기와 분쟁이 자리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를 세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찬양대와 찬양팀, 음향과 방송, 안내와 주차, 예배 준비와 정리로 수고하는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드리는 땀과 수고를 주께서 친히 아시오니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늘의 위로와 기쁨으로 갚아 주옵소서. 오늘 예배의 모든 순서가 질서 있게 진행되되 생명력 없는 형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진리의 감동 가운데 하나님께만 영광이 올려지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의 마음을 주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성적과 비교, 관계의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확신으로 서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를 섬기는 교사와 리더들에게 사랑과 인내를 더하셔서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믿음의 제단이 세워지게 하시고, 부모가 먼저 기도로 자녀를 축복하며 신앙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연약한 지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마음이 무너진 이들에게 위로의 평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갈등으로 눈물 흘리는 가정들, 외로움 속에 지내는 성도들을 주께서 친히 찾아가 붙들어 주옵소서. 고난이 끝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서 연단이 되게 하시고, 눈물 속에서도 소망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말로만 위로하지 않게 하시고, 실제의 사랑으로 함께 짐을 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갈등과 혼란이 많은 시대 속에서 주님의 공의와 자비가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지혜를 주셔서 사사로운 유익이 아니라 공동선을 구하게 하시고, 약한 자를 보호하며 정의를 세우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으로 신음하는 나라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지켜 주셔서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멀리 있는 고통에 무뎌지지 않게 하시고, 기도와 나눔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다시 세상으로 보내실 때, 3월 첫 주일의 고백이 한 주간의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배당을 나서서도 예배자로 살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와 학교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태도와 선택 속에 주님의 통치가 드러나게 하시고, 작은 순종 하나하나가 하나님 나라의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8월 셋째 주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셋째 주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기도문 소개 2026년 8월 셋째 주일은 광복절 다음 날인 8월 16일입니다.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한여름의 중심에서 드리는 오후예배인 만큼, 창조주 하나님의 보호와 일상의 은혜를 감사하며 폭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