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6일 월요일

11월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11월 수요 대표기도문


11월 수요 대표기도문 (1)


사랑의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3일 동안 저희를 사랑하여 주심 감사합니다ㅏ. 오늘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모이게 하셨사오니 온 마음으로 하나님으로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황무지와 같은 저희의 심령 속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절히 내리사 우리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게 하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아름다운 11월을 허락해 주소서. 감사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제험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 아래 있음을 고백합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의 심령 속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온전한 마음을 더하시사 하나님만을 찬양하게 하소서.


저희 안에 남은 쓴 뿌리를 제하여 주시고, 원망과 불평을 제하여 주소서. 정결한 마음과 양심을 주시사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교회가 치유와 회복의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상한 마음과 고달픈 마음을 가지고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치유함을 받게 하시고, 든든한 믿음을 갖게하사 어떤 세상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사 성도들을 돌보고 가르칠 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 마음을 보시고 아시오니 오늘도 예배할 때 큰 은혜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수요 대표기도문 (2)


선한 목자이시며 우리의 피할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여 주셔서 많은 흠이 있음에도 구원하여 주시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겨울이 가까워 옵니다. 폭염이 쏟아지던 여름에는 너무 덥다고, 제발 비가 그만 오라고 원망하면서도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름을 그리워하고 또 너무 춥다고 불평하는 저희를 발견합니다. 


우리가 늘 있는 환경, 자리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습관을 갖게 하소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큰 것에도 감사하고, 떠오르는 태양에도 감사하고 지는 달에게도 감사하게 하소서. 별을 보고 감사한자에게 태양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일은 내년 수능을 치는 날입니다. 이제 모든 공부의 여정을 마치고 시험을 앞 두고 있습니다. 걱정하는 마음이 평안으로 바뀌게 하시고, 두려움이 기쁨으로 바뀌게 하소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에게 하늘의 평안으로 채워 주소서.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11월에는 추수 감사 주일이 있습니다. 다음 주 맞이하는 추수 감사주일을 통해 감사를 배우게 하소서. 힘들고 어렵지만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습관을 갖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말씀을 듣고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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