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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4일 화요일

2026년 10월 둘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둘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10월 둘째 주일 오후에도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깊어 가는 가을의 하늘 아래, 우리의 호흡과 걸음과 하루의 생명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전 예배 가운데 부어 주신 말씀의 은혜가 이 오후 찬양 예배 가운데서도 이어지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다시 하나님을 향하여 열리게 하옵소서.

천지를 말씀으로 지으시고 계절을 따라 열매 맺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 메마른 가지처럼 살아가던 저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속량하시고, 부활의 생명으로 새 소망을 얻게 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굳은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오늘도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의 고백이 되게 하시며, 은혜 입은 자들의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머물렀고, 찬양을 부르면서도 그 고백대로 살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들었으나 순종이 더뎠고, 받은 은혜는 잊어버린 채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기보다 판단하였고, 교회의 덕을 세우기보다 나의 생각을 앞세웠던 모든 허물을 십자가의 은혜로 씻어 주옵소서.

가을이 깊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이 계절에 성도들의 삶을 돌보아 주옵소서. 연로하신 성도들의 기력을 붙들어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일터에서 수고하는 성도들,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이 무거운 가정들, 홀로 눈물로 기도하는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자녀들과 청년들에게 믿음의 중심을 주시고, 수능과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을 나들이와 이동 중에도 안전을 지켜 주시며, 모든 가정이 말씀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고난의 날에도 여호와를 노래했던 다윗처럼, 우리도 형편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라” 하신 말씀처럼, 오늘 우리의 입술과 마음이 감사와 찬송으로 주의 임재 앞에 서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찬양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 반주자들과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기교가 드러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회중의 찬양이 한마음으로 올려지는 거룩한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 가운데 상한 마음이 위로받고, 닫힌 마음이 열리며, 낙심한 영혼이 다시 믿음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과 권세를 더하시고, 찬양으로 열린 우리의 마음이 말씀 앞에서 순종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은혜로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말씀의 권위가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와 삶의 자리마다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반기 사역과 가을 전도, 목장과 구역 모임, 다음 세대 교육과 찬양 사역 위에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성도 간에 화목과 사랑이 깊어지게 하시고,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며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한국 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공의로운 판단력을 주시고, 재난과 사고와 사회적 갈등 가운데 이 땅을 지켜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다시 회개와 거룩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세상의 가치에 휩쓸리지 않고 복음의 진리 위에 서게 하옵소서.

남은 예배의 모든 순서를 하나님께 맡겨 드립니다. 10월의 남은 날들과 새롭게 시작될 한 주간도 주의 손에 의탁하오니, 우리의 찬양이 삶의 순종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이웃을 살리는 사랑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26년 7월 12일 일요일

2026년 10월 첫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첫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10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다시 하나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전 예배 가운데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깨우시고, 오후의 시간에도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름의 뜨거운 계절을 지나 가을의 깊은 길목에 서게 하시고, 결실의 계절 속에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때와 계절을 정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높입니다. 들판의 곡식이 익어 가고 나무마다 열매를 맺는 이 계절 속에서, 모든 생명과 소산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굳은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품고 살게 하시니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아왔으나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분주함에 흩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찬양은 입술에 머물고, 말씀은 귀에만 머물며, 순종은 삶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감사의 계절을 지나면서도 받은 은혜를 세어 보기보다 부족한 것만 바라보았고, 하나님의 나라보다 나의 형편과 유익을 먼저 구했습니다. 우리의 형식적인 예배와 식어진 사랑과 완고한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10월을 시작하며 성도들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환절기 가운데 연로하신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일터와 가정에서 무거운 책임을 감당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마음의 짐으로 눌린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과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가을의 분주한 일정 속에서도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잃지 않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자녀들과 청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의 흐름 속에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비교의 문화 속에서도 믿음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과 정체성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룻이 낯선 땅에서도 믿음과 성실함으로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주웠던 것처럼, 우리의 다음 세대도 작은 자리에서 신실함을 배우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당장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의 기도와 섬김과 헌신을 주께서 기억하심을 믿게 하옵소서. 우리의 수고가 사람의 칭찬을 구하는 일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믿음의 열매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찬양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과 반주자들의 섬김을 기억하여 주시고, 모든 소리와 악기와 마음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회중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며, 낙심한 영혼이 찬양 가운데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고, 찬양으로 열린 마음이 말씀 앞에서 순종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하반기 사역이 깊어지는 이때에 예배가 회복되고, 말씀의 권위가 굳게 세워지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 목장과 구역, 각 기관과 부서 위에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성도들 사이에 사랑과 화목을 더하시고,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서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복음의 진리 위에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롭게 시작된 10월과 한 주간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찬양이 예배당 안에서 끝나지 않고 가정과 일터와 관계 속에서 계속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결실의 계절에 믿음과 감사와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11일 토요일

2026년 9월 둘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둘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 둘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다시 하나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 예배 가운데 말씀과 은혜로 우리의 심령을 깨우시고, 오후의 이 시간에도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 서게 하시고, 새 학기와 하반기 사역의 걸음을 믿음으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계절의 질서를 정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높입니다. 죄로 무너진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으며, 성령으로 우리의 굳은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구속받은 자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과 마음과 삶이 모두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분주함에 빼앗길 때가 많았습니다. 찬양은 입술에 머물렀고, 말씀은 귀에만 머물렀으며, 순종은 내일로 미룰 때가 많았습니다. 충성과 헌신을 말하면서도 작은 손해 앞에서 물러섰고,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보다 편안함을 먼저 구했습니다. 우리의 식어진 사랑과 형식적인 예배와 연약한 믿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 둘째 주를 지나며 성도들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의 피로가 아직 남아 있는 연로하신 성도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환절기 가운데 모든 성도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일터와 가정에서 무거운 책임을 감당하는 이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이 눌린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허락하시고, 관계의 아픔과 마음의 상처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부어 주옵소서.

새 학기를 시작한 자녀들과 청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얻게 하시고, 좋은 만남과 바른 습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비교의 문화 속에서도 믿음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과 정체성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호세아가 깨어진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증언했던 것처럼, 우리의 다음 세대도 흔들리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했던 다윗처럼, 우리도 모든 형편 속에서 하나님을 목자로 신뢰하게 하옵소서. 앞날을 다 알지 못해도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심을 믿게 하시고, 충성과 헌신의 길이 때로는 좁고 힘들어도 그 길 끝에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있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봉사가 사람의 인정에 매이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찬양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과 반주자들의 섬김을 기억하시고, 모든 소리와 악기와 마음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회중의 찬양이 습관적인 반복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며, 찬양 가운데 낙심한 마음이 일어나고 굳어진 심령이 부드러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찬양으로 열린 마음 밭에 깊이 심겨 순종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하반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이때에 예배가 회복되고, 말씀의 권위가 굳게 세워지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 목장과 구역, 각 기관과 부서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충성하게 하옵소서. 성도들 사이에 사랑과 화목을 더하시고,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재난과 사고로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여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복음의 진리 위에 든든히 서게 하시고,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남은 9월의 날들과 새로 시작되는 한 주간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찬양이 예배당 안에서 끝나지 않고 가정과 일터와 관계 속에서 계속되게 하옵소서. 충성과 헌신이 말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작은 순종과 낮은 섬김으로 드러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10일 금요일

8월 셋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8월 셋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셋째 주일 오후에도 주님의 백성들을 예배의 자리로 다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간이 깊어지고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는 계절이지만, 우리의 생명과 믿음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침에 드린 예배의 은혜가 이 오후 예배 가운데서도 이어지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다시 말씀과 기도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여름의 햇살이 뜨거울수록 그늘의 귀함을 알게 되듯, 인생의 피로가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절실한지 깨닫습니다. 세상은 쉬라고 말하지만 참된 안식은 하나님 안에 있고, 세상은 즐기라고 말하지만 영혼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쉼과 수고, 만남과 이동, 가정과 일터의 모든 시간이 주님의 다스림 안에 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 하신 말씀을 들었으나, 여전히 나의 형편과 걱정을 더 크게 보았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면서도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고, 말씀 앞에 순종하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고집했습니다. 예배의 자리를 귀하게 여기지 못하고, 기도의 시간을 뒤로 미루며, 작은 일에도 사랑보다 판단이 앞섰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구속받은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무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더운 현장과 일터에서 수고하는 성도들의 몸을 보호하시고,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폭우와 태풍과 갑작스러운 사고로부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시며, 모든 삶의 터전 위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방학과 휴가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흐트러지지 않고 몸과 마음을 잘 정돈하게 하시며, 새 학기와 일상 복귀를 준비할 때 지혜와 집중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가족들이 함께한 시간 속에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고, 여러 형편으로 쉬지 못하고 일터를 지킨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와 새 힘이 되어 주옵소서. 우리의 휴식이 믿음을 느슨하게 하는 시간이 아니라, 다시 주님을 바라보는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교회학교의 여러 사역 가운데 뿌려진 말씀의 씨앗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아이들과 청소년과 청년들이 잠시의 감동으로 끝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따르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거세게 밀려오는 시대 속에서도 다음 세대가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교회와 가정이 함께 그들을 믿음으로 품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의 느슨함 속에서도 예배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말씀의 권위가 더욱 분명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게 하시고, 불평보다 중보가 앞서게 하시며, 작은 섬김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지친 영혼에게 쉼을 주고, 복음의 빛을 비추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갈등과 불안이 많은 시대 속에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정직과 공의가 회복되게 하시고, 약한 자와 가난한 자와 외로운 자들이 외면당하지 않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서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지친 영혼을 일으키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 나라의 방향으로 돌이키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남은 8월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더위 속에서도 믿음이 식지 않게 하시고, 여름의 끝자락에서 우리의 마음을 다시 정돈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가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물게 하시며, 구속받은 백성답게 감사와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된 안식이 되시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9월 첫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다시 주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새로운 계절의 문턱에 서게 하시고, 지난 8월의 모든 시간을 은혜 가운데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전 예배 가운데 베풀어 주신 말씀과 은혜가 오후의 찬양 예배 가운데서도 이어지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다시 하나님께로 모아지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계절의 질서를 정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뜨거운 여름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었고, 서늘한 가을의 시작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로 무너진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굳은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예배의 자리에는 나아왔으나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분주함에 흩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찬양의 입술은 열려 있었지만 영혼 깊은 곳에서는 감사가 식어 있었고, 말씀을 들었으나 삶으로 순종하는 일에는 게을렀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한다 하면서도 나의 편안함과 유익을 앞세웠던 우리의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참된 예배자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을 시작하는 이때에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의 피로가 아직 남아 있는 연로하신 성도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계절을 지나며 지친 이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가정들에는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환절기를 지나며 모든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일상의 흐름을 시작하는 자녀들과 청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만남과 바른 습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비교의 문화 속에서도 믿음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정체성과 소명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다니엘이 바벨론의 낯선 환경 속에서도 뜻을 정하여 하나님 앞에 자신을 지켰던 것처럼, 우리의 다음 세대도 세상 속에서 거룩한 분별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도 9월의 모든 길에서 하나님을 목자로 신뢰하게 하옵소서. 앞날을 다 알지 못해도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심을 믿게 하시고,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이끄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두려움보다 믿음이 앞서게 하시고, 염려보다 기도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찬양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회중의 입술마다 감사와 경외가 담기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과 반주자들의 섬김을 기억하여 주시고, 모든 소리와 악기와 마음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고, 찬양으로 열린 마음이 말씀 앞에서 순종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하반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때에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말씀의 권위가 굳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 목장과 구역, 각 기관과 부서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 가운데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다음 세대의 마음속에서 믿음의 열매로 자라나게 하시며, 교회 안에 사랑과 화목과 중보의 기도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서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복음의 진리 위에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남은 9월의 모든 날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이 앞서게 하시고, 우리의 찬양이 예배당 안에서 끝나지 않고 가정과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계속되게 하옵소서. 새 계절을 시작하며 믿음의 허리를 동이게 하시고, 구속받은 백성답게 감사와 순종과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9일 목요일

7월 넷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넷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 넷째 주일 오후, 하루의 열기가 아직 땅 위에 남아 있는 시간에 다시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 예배의 은혜를 뒤로 흘려보내지 않게 하시고, 오후의 조용한 제단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다시 주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바쁜 일정으로만 흘러가지 않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광야의 그늘”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뜨거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듯이, 우리 인생의 무더운 길에도 하나님께서 친히 그늘이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세상의 길은 때로 메마르고, 우리의 마음은 쉽게 지치며, 믿음의 걸음도 흔들릴 때가 많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우리는 구속받은 백성이면서도 광야에서 자주 원망했던 이스라엘과 닮았습니다. 은혜를 받았으나 금방 잊었고, 만나를 먹으면서도 애굽의 고기를 그리워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면서도 세상의 방식과 욕망을 부러워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불신앙과 조급함과 감사 없음과 자기중심적인 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광야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이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일터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며, 마음이 낙심한 이들에게는 주님의 위로가 시원한 생수처럼 임하게 하옵소서. 폭우와 태풍과 각종 사고로부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옵소서.

휴가와 이동이 많은 계절입니다. 성도들의 오고 가는 발걸음을 보호하여 주시고, 쉼의 자리에서도 믿음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쉼이 하나님 없는 방종이 되지 않게 하시고,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 몸과 영혼이 회복되는 안식이 되게 하옵소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에는 대화와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고, 여러 형편으로 쉬지 못하고 일터를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교회학교의 모든 여름 사역을 붙들어 주옵소서. 아이들과 청소년과 청년들이 단순히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부름받은 정체성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세상은 더 큰 성공과 더 빠른 길을 말하지만, 우리 다음 세대는 십자가의 길이 생명의 길임을 배우게 하옵소서. 그들의 마음에 심긴 말씀의 씨앗이 쉽게 마르지 않게 하시고, 때가 되어 믿음과 순종의 열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준비하고 섬기며 기도한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지친 몸에는 새 힘을, 섬기는 마음에는 기쁨을, 맡겨진 영혼을 바라보는 눈에는 사랑과 인내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세상 한복판에 세워진 하나님 나라의 표지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말씀이 권위 있게 선포되게 하시며, 성도들의 삶 속에 기도와 회개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의 취향과 시대의 유행을 따라 흔들리는 교회가 아니라, 사도적 복음과 십자가의 진리 위에 굳게 선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질서와 거룩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게 하시고, 불평보다 중보가 앞서게 하시며, 말의 상처보다 위로의 언어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작은 섬김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마음이 드러나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지친 영혼들에게 그늘이 되고, 목마른 이들에게 복음의 생수를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정직과 공의가 회복되게 하시고, 약한 자와 가난한 자와 외로운 자들이 외면당하지 않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 나라의 의와 평강을 세상 속에 증언하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고, 우리의 삶을 다시 하나님 나라의 방향으로 돌이키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남은 7월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광야 같은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게 하시고, 뜨거운 날에도 은혜의 그늘 아래 머물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생이 방황이 아니라 순례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하루가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걷는 믿음의 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광야의 그늘이 되시며 생수의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둘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8월 둘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둘째 주일 오후에도 주님의 백성들을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지난 한 주간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침에 드린 예배의 은혜가 오후까지 이어지게 하시고,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이 다시 말씀과 기도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계절의 뜨거움 속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봅니다. 햇살이 강할수록 그늘을 찾듯, 인생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우리가 피할 곳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은 쉼을 말하지만 참된 안식은 주님 안에 있고, 세상은 즐거움을 약속하지만 영혼의 기쁨은 복음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8월의 길목에서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분주함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사모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구속받은 백성이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나라보다 내 편안함을 먼저 구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말하면서도 자기 부인의 길은 피하려 했고, 말씀을 들으면서도 순종의 자리에서는 머뭇거렸습니다. 예배의 자리를 귀히 여기지 못하고, 기도의 시간을 뒤로 미루며, 감사보다 염려를 더 많이 말했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다시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무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야외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의 몸을 보호하시고,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시원한 생수 같은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폭우와 태풍과 각종 사고로부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시고, 모든 삶의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이동이 많은 계절입니다. 성도들의 오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는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고, 쉼의 자리에서는 몸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쉼이 예배를 잊는 시간이 되지 않게 하시고, 즐거움 속에서도 감사와 절제와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여러 형편으로 쉬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와 새 힘이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교회학교의 여러 사역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미 진행된 사역 가운데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아이들과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속에서 믿음의 열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아직 남은 여름 행사와 모임 가운데도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보이지 않는 헌신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무더운 계절 속에서도 예배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말씀의 권위가 더욱 분명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작은 섬김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마음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표지로 서게 하시고,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과 사랑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갈등과 혼란이 많은 시대 속에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재난과 사고로부터 이 땅을 지켜 주시고, 약한 자와 외로운 자와 가난한 자들이 외면당하지 않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고, 지친 영혼을 일으키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 나라의 방향으로 돌이키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남은 8월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믿음이 더위 속에서도 식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감사가 환경에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쉼과 수고, 만남과 헤어짐, 예배와 일상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참된 안식이 되시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셋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7월 셋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 셋째 주일 오후에도 주님의 백성들을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마음을 붙드시고, 주일의 남은 시간까지 하나님 앞에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하루의 일정이 아니라 영혼의 중심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창조의 하나님이시며 구속의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고, 죄로 무너진 세상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아담 안에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살리시고, 흑암의 권세 아래 있던 우리를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사오니, 이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세상의 성공이나 사람의 인정에 있지 않고, 십자가와 부활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그러나 우리는 구속받은 백성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 하신 말씀을 들었으나, 여전히 먹고 마시고 입는 염려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말하면서도 자기 부인의 길을 피했고, 말씀대로 살겠다고 고백하면서도 내 감정과 욕심을 더 앞세웠습니다. 우리의 불순종과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다시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무더위가 깊어지는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 속에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야외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며, 마음이 낙심한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폭우와 태풍과 갑작스러운 사고로부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여름의 한복판을 지나며 우리의 믿음이 느슨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휴가와 이동이 많은 계절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귀히 여기게 하시고, 쉼의 시간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은 쉬어도 영혼은 깨어 있게 하시고, 즐거움 속에서도 감사와 절제와 거룩함을 지키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교회학교와 청년부의 모든 여름 사역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다음 세대가 단순히 즐거운 추억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죄인을 부르시는 복음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거세게 밀려오는 시대 속에서도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믿음의 세대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고 준비하며 섬기는 손길마다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김 가운데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부모와 교회가 함께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때가 되어 믿음의 열매로 맺히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말씀이 권위 있게 선포되게 하시며, 성도들의 마음마다 기도의 불이 다시 타오르게 하옵소서. 교회가 사람의 취향과 세상의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사도적 복음과 개혁된 신앙의 터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질서와 화목을 더하여 주옵소서.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게 하시고, 불평보다 중보가 앞서게 하시며, 작은 섬김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마음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고, 상처 입은 이웃에게 주님의 위로를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가 회복되게 하시고, 생명을 귀히 여기며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서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 나라의 방향으로 돌이키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가정과 일터와 관계 속에서 순종하게 하옵소서.

남은 7월의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이 앞서게 하시고, 우리의 욕심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무더운 계절 속에서도 믿음은 식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구속받은 백성의 감사와 순종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왕이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7일 화요일

2026년 9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 넷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다시 하나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전 예배 가운데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우시고, 오후의 시간에도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월의 끝자락에서 지나온 한 달을 돌아보게 하시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때와 계절을 정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높입니다. 여름의 뜨거운 길을 지나 가을의 깊어지는 시간으로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금까지 지켜 주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죄로 무너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분주함에 흩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찬양은 입술에 머물고, 말씀은 귀에만 머물며, 순종은 삶으로 이어지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했고, 기도해야 할 시간에 근심했으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했습니다. 우리의 형식적인 예배와 식어진 사랑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마지막 주간을 향해 가는 이때에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환절기 가운데 연로하신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일터와 가정에서 무거운 책임을 감당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가정들에는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가오는 10월과 가을 사역을 준비하는 모든 발걸음 위에 지혜와 평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자녀들과 청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의 흐름 속에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비교의 문화 속에서도 믿음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과 정체성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 앞에서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며 다시 세웠던 것처럼, 우리의 다음 세대도 무너진 시대 속에서 믿음의 성벽을 세우는 사람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겨 주옵소서. 우리의 계획과 욕심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시고, 편리함보다 순종을, 인정받음보다 충성을,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 앞의 신실함을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가을 들녘이 결실을 준비하듯, 우리의 믿음도 말씀과 기도 안에서 성숙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찬양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과 반주자들의 섬김을 기억하시고, 모든 소리와 악기와 마음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회중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의 고백이 되게 하시며, 낙심한 영혼이 찬양 가운데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고, 찬양으로 열린 마음이 말씀 앞에서 순종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하반기 사역이 더욱 깊어지는 이때에 예배가 회복되고, 말씀의 권위가 굳게 세워지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 목장과 구역, 각 기관과 부서 위에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성도들 사이에 사랑과 화목을 더하시고,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서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복음의 진리 위에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남은 9월과 새로 시작되는 한 주간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찬양이 예배당 안에서 끝나지 않고 가정과 일터와 관계 속에서 계속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구속받은 백성답게 감사와 순종과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8월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8월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무더운 계절 가운데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다시 주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 예배로 우리의 영혼을 깨우시고, 오후의 이 시간에는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다시 주님께 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하루가 세상의 일로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주일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창조주이십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해와 달과 별을 정하시며, 계절의 흐름과 우리의 생명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주님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바람 한 줄기와 비 한 방울 속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8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은혜로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쉽게 잊었습니다. 찬양해야 할 입술로 불평을 말했고, 기도해야 할 마음으로 염려를 품었습니다.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과 습관을 앞세웠고, 하나님의 나라보다 나의 편안함과 유익을 먼저 구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형식적인 예배와 식어진 사랑과 무뎌진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진정한 예배자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드리는 찬양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되지 않게 하시고, 구원받은 백성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음정과 박자보다 마음의 중심을 받으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시고, 찬양하는 동안 굳어진 마음이 풀어지며, 지친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과 반주자들의 섬김을 받아 주시고, 모든 소리와 악기와 마음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8월의 폭염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더위로 쇠약해지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더운 일터와 야외 현장에서 땀 흘려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며,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시원한 생수 같은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폭우와 태풍과 갑작스러운 사고로부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보호하여 주시고, 모든 삶의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이동이 많은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마다 안전하게 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쉼의 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시되, 우리의 쉼이 하나님 없는 방종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를 잊지 않는 휴가, 감사와 절제가 있는 쉼,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는 안식이 되게 하옵소서. 여러 형편으로 쉬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와 평안이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교회학교의 모든 여름 사역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 시간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아이들과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속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잠깐의 감동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따르는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찬양이 살아 있고, 말씀이 살아 있고, 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습관과 형식으로 굳어지지 않게 하시고, 매 시간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은혜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불평보다 중보가 앞서고, 판단보다 사랑이 앞서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지친 영혼에게 쉼을 주고, 복음의 빛을 비추는 하나님 나라의 표지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 가운데 재난과 사고로부터 이 땅을 지켜 주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약한 자와 가난한 자와 외로운 자들이 외면당하지 않는 사회가 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진리와 생명을 귀히 여기는 세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시고, 찬양으로 열린 우리의 마음 밭에 생명의 씨앗으로 심기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붙잡을 약속은 믿음으로 붙잡으며, 순종해야 할 자리에서는 지체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남은 8월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믿음이 더위 속에서도 식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감사가 환경에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찬양이 예배당 안에서만 울리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삶 속에서 계속되는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하루하루가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 전체가 주님을 높이는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둘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왕이 되시며, 역사의 처음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7월 둘째 주일 오후에도 주님의 백성들을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드린 예배의 은혜가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오후의 이 시간에도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로 모아 주옵소서. 창조의 아침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사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끌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주님의 나라가 이 땅의 나라들과 같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사람의 권력은 흔들리고 세상의 영광은 시들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영원히 서는 나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사오니, 이 은혜를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구속받은 백성답게 살지 못한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한다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염려와 욕망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말하면서도 자기 부인과 순종의 길은 피하려 했고, 복음을 들었으나 삶의 자리에서는 믿음보다 계산이 앞설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완악함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7월의 무더위가 깊어지는 이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더위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일터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속에 있는 가정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공급을 더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의 위험 가운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맥추감사주일을 지나며 고백한 감사가 우리의 삶 속에 계속 흐르게 하옵소서. 상반기를 지켜 주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남은 하반기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풍성할 때에는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부족할 때에는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모든 형편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교회학교와 청년부의 모든 모임 가운데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가 단순한 행사와 즐거움만을 기억하지 않게 하시고, 창세 전에 택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말씀의 씨앗이 어린 심령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세상의 거친 물결 속에서도 믿음으로 서는 거룩한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말씀의 권위가 회복되게 하시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납하며, 세상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흐름에 끌려가지 않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충성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갈등과 분열, 탐욕과 거짓이 많은 시대 속에서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공의와 사랑을 삶으로 나타내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며, 이 땅의 다음 세대가 진리와 생명을 귀히 여기는 세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 나라의 방향으로 돌이키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왕이시며 구속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10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히 변함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 10월 넷째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들녘의 곡식이 익고 나뭇잎이 제 빛깔을 드러낸 뒤 조용히 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