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수요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8월

 8월 수요 대표대표기도문 모음


8월 수요 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

8월 수요 대표기도문은 “깊은 여름 속에서 지친 영혼을 다시 세우는 기도”라는 흐름으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주일 대표기도문이 교회 전체의 공적 예배와 사역을 넓게 품는다면, 수요예배 기도문은 한 주의 중간에 성도들이 다시 숨을 고르고 말씀 앞에서 중심을 회복하는 분위기가 잘 어울립니다.

8월 첫째 주는 “여름의 절정에 들어서는 기도”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폭염과 장마 이후의 피로, 휴가철 이동, 방학 중인 자녀들, 아직 진행 중인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8월의 문을 여는 시기이므로 “무더위 속에서도 하나님이 피난처와 생수가 되어 달라”는 고백을 중심에 두면 자연스럽습니다.

8월 둘째 주는 “폭염 가운데 지친 성도들을 위로하는 기도”가 좋습니다. 이때는 몸의 피로, 마음의 예민함, 일터에서 수고하는 성도들, 휴가를 떠나는 가정과 휴가를 누리지 못하는 성도들을 함께 품습니다. 여름의 한가운데서 광야의 이스라엘을 돌보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지친 몸과 마음에 회복을 구하는 기도로 구성하면 은혜롭습니다.

8월 셋째 주는 “방학과 휴가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기의 기도”로 잡을 수 있습니다. 여름 사역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수고한 교사와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동시에 다음 세대가 여름 행사에서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믿음의 열매로 이어 가도록 간구합니다. 새 학기와 일상 복귀를 준비하는 자녀들, 청년들의 진로와 마음도 함께 올려 드리면 좋습니다.

8월 넷째 주는 “여름을 정리하고 가을을 준비하는 기도”가 중심이 됩니다. 아직 남은 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켜 달라고 기도하면서, 9월의 사역과 새 출발을 준비하는 마음을 담습니다. 교회의 하반기 사역, 구역과 기관 모임,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8월 수요 대표기도문은 폭염, 건강, 휴가, 방학, 여름 사역, 다음 세대, 일상 회복, 가을 준비라는 흐름으로 이어 가면 됩니다. 분위기는 너무 장중하기보다 지친 성도들을 감싸는 따뜻한 목회적 어조가 좋습니다. “하나님, 이 무더운 계절에도 우리의 영혼이 식지 않게 하시고, 몸은 지켜 주시며, 마음은 말씀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라는 중심 고백을 붙들면 8월 기도문 전체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8월 첫주 수요 대표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첫 주 수요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중간에 분주하던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시니 이 시간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소리는 크고 우리의 마음은 쉽게 흩어지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조용히 우리를 부르시고 예배 가운데 새 힘을 얻게 하십니다.

무더운 8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뜨거운 햇볕은 길 위에 오래 머물고, 밤에도 쉽게 식지 않는 열기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그러나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목마름을 채우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피난처와 생수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이 여름의 깊은 자리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하루하루 필요한 은혜를 공급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며칠의 삶을 돌아보면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고, 기도보다 염려가 앞섰습니다. 더위와 피로를 핑계로 말이 거칠어지고, 작은 일에도 마음이 예민해졌습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기보다 눈앞의 일에만 붙들렸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품기보다 판단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이 밤의 예배를 통하여 흐트러진 마음이 다시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지친 영혼이 말씀 안에서 조용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8월의 여러 일정 속에서도 우리 교회가 분주함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을 준비하고 성도들을 돌보는 모든 사역 위에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이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손길마다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모임, 각 부서와 기관의 여름 사역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이미 마친 사역 위에는 감사의 열매가 있게 하시고, 아직 남은 일정 위에는 안전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준비하고 섬기는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지치지 않는 힘을 주시며, 모든 순서가 사람의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가 이 여름의 예배와 말씀 속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방학과 휴가의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삶도 붙들어 주옵소서. 휴가를 떠나는 가정들의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물가와 산과 여행지에서 사고와 위험을 막아 주옵소서. 쉼의 시간이 단순한 소비와 분주함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가족이 서로의 얼굴을 다시 바라보며 사랑과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주님의 특별한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폭염 가운데 모든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 병중에 있는 성도들, 어린 자녀들과 임산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몸이 지친 이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마음이 무거운 이들에게 평안을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낙심한 가정에는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관계의 상처와 외로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폭염과 재난의 위험 가운데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사회의 약한 이들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난한 가정, 병든 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시고, 교회가 이 시대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며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가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남은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둘째주 수요 대표기도문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둘째 주 수요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중간에 분주하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시니 이 시간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일들은 우리를 바쁘게 만들고, 마음은 여러 염려로 흩어지기 쉽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조용히 우리를 부르시고 주님의 품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십니다.

8월의 더위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은 길 위에 오래 머물고, 밤에도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아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그러나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목마른 백성을 먹이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피난처와 생수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이 무더운 계절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하루하루 필요한 은혜를 공급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며칠의 삶을 돌아보면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고, 기도보다 염려가 앞섰습니다. 더위와 피로를 핑계로 말이 거칠어지고, 작은 일에도 쉽게 예민해졌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가까운 사람에게는 인색했고, 말씀을 들었으면서도 순종의 자리에서는 자주 머뭇거렸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이 밤의 예배를 통하여 굳어진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지친 영혼이 다시 주님께로 향하게 하옵소서.

폭염 가운데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더위로 인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어린 자녀들과 임산부, 몸이 약한 성도들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시고, 홀로 지내는 성도들에게도 필요한 돌봄과 위로가 닿게 하옵소서.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마음속에 외로움과 불안, 낙심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부어 주옵소서.

무더위 속에서도 일터를 지키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이들, 가게와 사무실과 공장과 병원과 돌봄의 자리에서 책임을 감당하는 이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생계를 위해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이 무거운 가정에는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오늘을 견딜 힘과 내일을 바라볼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방학의 시간 가운데 있는 성도들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휴가를 떠나는 가정들의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물가와 산과 여행지에서 사고와 위험을 막아 주옵소서. 쉼의 시간이 단순한 소비와 분주함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가족이 서로를 다시 바라보며 사랑과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깊은 안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여름 사역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모임, 각 부서와 기관의 여름 일정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미 마친 사역 위에는 감사의 열매가 있게 하시고, 남은 일정 위에는 안전과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고한 교역자들과 교사들, 봉사자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주시고, 다음 세대의 마음속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믿음의 열매로 자라게 하옵소서.

대한민국도 주님의 긍휼 가운데 맡겨 드립니다. 폭염과 재난의 위험 가운데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난한 가정, 병든 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국민을 섬기는 지혜와 책임 있는 마음을 주시고, 교회가 이 시대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며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가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남은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셋째주 수요 대표기도문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셋째 주 수요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중간에 분주하던 마음을 잠시 멈추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시니 이 시간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8월도 어느덧 중순을 지나 하순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길고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는 아직 남아 있지만, 방학과 휴가의 시간은 조금씩 마무리되어 가고, 우리의 삶도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여름 동안 우리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교회와 일터를 붙들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광야의 백성에게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피난처와 생수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며칠의 삶을 돌아보면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고, 기도보다 염려가 앞섰습니다. 더위와 피로를 핑계로 말이 거칠어지고, 작은 일에도 마음이 예민해졌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그 은혜를 쉽게 잊고, 말씀을 들었으면서도 순종의 자리에서는 머뭇거렸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이 밤의 예배를 통하여 흐트러진 마음이 다시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지친 영혼이 말씀 안에서 조용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여름 동안 교회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모임, 각 부서와 기관의 여름 사역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준비하고 섬긴 교역자들과 교사들,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더위 속에서도 아이들을 돌보고, 말씀을 가르치고, 식사와 차량과 안내와 진행으로 섬긴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헌신이 사람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섬김으로 남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여름 행사에서 받은 말씀과 은혜를 금방 잊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마음속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믿음의 열매로 자라게 하옵소서. 즐거운 추억만 남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은혜의 계절로 기억되게 하옵소서. 사무엘처럼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다니엘처럼 세상의 흐름 속에서도 믿음의 뜻을 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방학을 마무리하고 새 학기와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다시 학교와 배움의 자리로 돌아갈 때 마음이 무겁지 않게 하시고, 좋은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게 하시며, 배움 가운데 지혜와 성실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쟁과 비교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청년들의 진로와 마음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앞날을 생각할 때 불안과 조급함에 눌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길을 믿음으로 찾아가게 하옵소서. 취업과 학업, 관계와 미래의 문제 앞에서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오늘 해야 할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세상의 속도에 끌려가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준비하는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옵소서.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쉬지 못한 채 여름을 견딘 성도들에게는 주님의 특별한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폭염 가운데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병중에 있는 성도들,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몸이 지친 이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마음이 무거운 이들에게 평안을 부어 주옵소서.

이 나라와 사회도 주님의 긍휼 가운데 맡깁니다. 폭염과 재난의 위험 가운데 약한 이웃들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시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난한 가정, 병든 이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이 시대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며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가 여름의 피로 속에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남은 8월의 날들도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넷째주 수요 대표기도문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넷째 주 수요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중간에 분주하던 마음을 잠시 멈추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시니 이 시간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어느덧 8월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길고 무더웠던 여름의 열기는 아직 남아 있지만, 계절은 조용히 다음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과 습한 공기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피난처와 생수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며칠의 삶을 돌아보면 감사보다 염려가 많았고, 기도보다 분주함이 앞섰습니다. 더위와 피로를 핑계로 마음이 거칠어지고, 작은 일에도 쉽게 예민해졌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그 은혜를 오래 붙들지 못했고, 말씀을 들었으면서도 순종의 자리에서는 자주 머뭇거렸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이 밤의 예배를 통하여 흐트러진 마음이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지친 영혼이 말씀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여름 동안 교회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모임, 각 부서와 기관의 여름 사역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수고한 교역자들과 교사들, 봉사자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더위 속에서도 아이들을 돌보고, 말씀을 가르치며, 식사와 차량과 안내와 진행으로 섬긴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시고,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다음 세대의 마음속에서 믿음의 열매로 자라게 하옵소서.

이제 방학과 휴가의 시간이 마무리되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쉼을 누린 성도들에게는 감사함으로 다시 맡겨진 삶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 충분히 쉬지 못한 채 여름을 지나온 성도들에게는 주님께서 친히 위로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정마다 흐트러진 생활의 리듬이 다시 정돈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와 예배의 자리가 새롭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학교와 배움의 자리로 돌아갈 때 두려움보다 기대를 갖게 하시고, 좋은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경쟁과 비교 속에서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는 진로와 미래를 향한 지혜를 주시고, 불안과 조급함에 눌리지 않으며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하반기 사역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구역과 목장, 성경공부와 제자훈련, 각 기관과 부서의 모임이 다시 힘 있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모임마다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게 하시고, 서로의 허물을 들추기보다 서로의 짐을 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가을의 문턱에서 다시 기도의 불을 밝히고, 복음의 사명을 새롭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폭염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끝까지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병중에 있는 성도들,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몸이 지친 이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마음이 무거운 이들에게 평안을 부어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관계의 상처, 외로움과 낙심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은혜와 도움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대한민국도 주님의 긍휼 가운데 맡겨 드립니다. 폭염과 재난의 위험 가운데 약한 이웃들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시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난한 가정, 병든 이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국민을 섬기는 지혜와 책임 있는 마음을 주시고, 한국 교회가 이 시대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며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가 여름의 끝자락에서 우리의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다가오는 9월도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믿음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7월 둘째 주 수요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중간에 분주하던 걸음을 멈추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시니 이 시간이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7월의 시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고, 뜨거운 햇살과 무거운 공기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목마름을 채우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피난처와 생수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붙드심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며칠의 삶을 돌아보면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고, 믿음보다 염려가 앞섰습니다. 말씀을 알면서도 내 감정대로 말했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품기보다 판단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더위와 피로를 핑계로 마음이 거칠어지고, 기도의 자리를 쉽게 놓쳤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이 밤의 예배를 통하여 마음과 생각이 다시 주님께로 향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7월의 여러 사역 속에서도 분주함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을 준비하고 성도들을 돌보는 모든 사역 위에 하늘의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이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손길마다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모임, 각 부서의 여름 행사를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준비하는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지치지 않는 힘을 주시고, 모든 일정 가운데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이 여름의 예배와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사무엘처럼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니엘처럼 믿음의 뜻을 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삶도 붙들어 주옵소서. 폭염 가운데 연로하신 성도들과 병중에 있는 성도들, 어린 자녀들과 임산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이 무거운 가정에는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관계의 상처와 외로움으로 지친 이들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휴가와 이동이 많아지는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모든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쉼의 시간도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갈등과 분열을 넘어 공의와 진리 위에 서게 하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재난 가운데 약한 이웃들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시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난한 가정, 병든 이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이 땅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기도와 섬김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한 마음과 순종의 결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가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남은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7일 화요일

2026년 9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넷째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 넷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다시 하나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전 예배 가운데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우시고, 오후의 시간에도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월의 끝자락에서 지나온 한 달을 돌아보게 하시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때와 계절을 정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높입니다. 여름의 뜨거운 길을 지나 가을의 깊어지는 시간으로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금까지 지켜 주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죄로 무너진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분주함에 흩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찬양은 입술에 머물고, 말씀은 귀에만 머물며, 순종은 삶으로 이어지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했고, 기도해야 할 시간에 근심했으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했습니다. 우리의 형식적인 예배와 식어진 사랑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마지막 주간을 향해 가는 이때에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환절기 가운데 연로하신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일터와 가정에서 무거운 책임을 감당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가정들에는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가오는 10월과 가을 사역을 준비하는 모든 발걸음 위에 지혜와 평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자녀들과 청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의 흐름 속에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과 비교의 문화 속에서도 믿음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과 정체성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 앞에서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며 다시 세웠던 것처럼, 우리의 다음 세대도 무너진 시대 속에서 믿음의 성벽을 세우는 사람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겨 주옵소서. 우리의 계획과 욕심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시고, 편리함보다 순종을, 인정받음보다 충성을,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 앞의 신실함을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가을 들녘이 결실을 준비하듯, 우리의 믿음도 말씀과 기도 안에서 성숙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찬양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과 반주자들의 섬김을 기억하시고, 모든 소리와 악기와 마음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회중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의 고백이 되게 하시며, 낙심한 영혼이 찬양 가운데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고, 찬양으로 열린 마음이 말씀 앞에서 순종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하반기 사역이 더욱 깊어지는 이때에 예배가 회복되고, 말씀의 권위가 굳게 세워지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부, 목장과 구역, 각 기관과 부서 위에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성도들 사이에 사랑과 화목을 더하시고,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서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복음의 진리 위에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남은 9월과 새로 시작되는 한 주간을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찬양이 예배당 안에서 끝나지 않고 가정과 일터와 관계 속에서 계속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구속받은 백성답게 감사와 순종과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8월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8월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무더운 계절 가운데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 다시 주님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 예배로 우리의 영혼을 깨우시고, 오후의 이 시간에는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다시 주님께 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하루가 세상의 일로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주일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창조주이십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해와 달과 별을 정하시며, 계절의 흐름과 우리의 생명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주님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바람 한 줄기와 비 한 방울 속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8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은혜로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쉽게 잊었습니다. 찬양해야 할 입술로 불평을 말했고, 기도해야 할 마음으로 염려를 품었습니다.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과 습관을 앞세웠고, 하나님의 나라보다 나의 편안함과 유익을 먼저 구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형식적인 예배와 식어진 사랑과 무뎌진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진정한 예배자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드리는 찬양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되지 않게 하시고, 구원받은 백성의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음정과 박자보다 마음의 중심을 받으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시고, 찬양하는 동안 굳어진 마음이 풀어지며, 지친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찬양팀과 반주자들의 섬김을 받아 주시고, 모든 소리와 악기와 마음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8월의 폭염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더위로 쇠약해지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더운 일터와 야외 현장에서 땀 흘려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며,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시원한 생수 같은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폭우와 태풍과 갑작스러운 사고로부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보호하여 주시고, 모든 삶의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더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이동이 많은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마다 안전하게 하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옵소서. 쉼의 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시되, 우리의 쉼이 하나님 없는 방종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를 잊지 않는 휴가, 감사와 절제가 있는 쉼,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는 안식이 되게 하옵소서. 여러 형편으로 쉬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와 평안이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교회학교의 모든 여름 사역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 시간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아이들과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속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잠깐의 감동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따르는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찬양이 살아 있고, 말씀이 살아 있고, 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습관과 형식으로 굳어지지 않게 하시고, 매 시간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은혜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불평보다 중보가 앞서고, 판단보다 사랑이 앞서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지친 영혼에게 쉼을 주고, 복음의 빛을 비추는 하나님 나라의 표지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 가운데 재난과 사고로부터 이 땅을 지켜 주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약한 자와 가난한 자와 외로운 자들이 외면당하지 않는 사회가 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진리와 생명을 귀히 여기는 세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시고, 찬양으로 열린 우리의 마음 밭에 생명의 씨앗으로 심기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붙잡을 약속은 믿음으로 붙잡으며, 순종해야 할 자리에서는 지체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남은 8월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믿음이 더위 속에서도 식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감사가 환경에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찬양이 예배당 안에서만 울리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삶 속에서 계속되는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하루하루가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 전체가 주님을 높이는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둘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왕이 되시며, 역사의 처음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7월 둘째 주일 오후에도 주님의 백성들을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드린 예배의 은혜가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오후의 이 시간에도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로 모아 주옵소서. 창조의 아침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사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끌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주님의 나라가 이 땅의 나라들과 같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사람의 권력은 흔들리고 세상의 영광은 시들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영원히 서는 나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사오니, 이 은혜를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구속받은 백성답게 살지 못한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한다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염려와 욕망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말하면서도 자기 부인과 순종의 길은 피하려 했고, 복음을 들었으나 삶의 자리에서는 믿음보다 계산이 앞설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완악함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7월의 무더위가 깊어지는 이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더위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일터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속에 있는 가정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공급을 더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의 위험 가운데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맥추감사주일을 지나며 고백한 감사가 우리의 삶 속에 계속 흐르게 하옵소서. 상반기를 지켜 주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남은 하반기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풍성할 때에는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부족할 때에는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모든 형편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교회학교와 청년부의 모든 모임 가운데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가 단순한 행사와 즐거움만을 기억하지 않게 하시고, 창세 전에 택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말씀의 씨앗이 어린 심령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세상의 거친 물결 속에서도 믿음으로 서는 거룩한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말씀의 권위가 회복되게 하시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납하며, 세상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흐름에 끌려가지 않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충성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갈등과 분열, 탐욕과 거짓이 많은 시대 속에서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공의와 사랑을 삶으로 나타내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며, 이 땅의 다음 세대가 진리와 생명을 귀히 여기는 세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오후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 나라의 방향으로 돌이키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왕이시며 구속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주제별 기도 모음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전체 기도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의 뜨거운 계절 속에서도 우리 교회에 다음 세대를 맡겨 주시고, 아이들과 교사들과 모든 성도들이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이 단순한 교회 행사가 되지 않게 하시고, 어린 영혼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마음 깊이 새기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과 찬양과 예배와 교제와 활동 가운데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시고, 아이들의 마음밭에 떨어진 복음의 씨앗이 평생 믿음의 열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아이들의 마음이 말씀 앞에 열리기를 위한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아직 하나님을 깊이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주시고, 예수님을 지식으로만 들었던 아이들에게는 십자가의 사랑이 마음으로 깨달아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산만한 마음은 잠잠하게 하시고, 닫힌 마음은 부드럽게 하시며, 말씀을 들을 때 어린 사무엘처럼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고백하는 믿음이 있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교회에서 즐거운 추억만 얻고 돌아가는 데 그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복음의 확신을 품고 돌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분명히 전해지기를 위한 기도

구원의 하나님,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명하게 서게 하옵소서. 모든 순서와 활동과 프로그램이 재미와 분위기만을 위한 시간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죄로 인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진 인간을 찾아오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생명이 분명히 전해지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복음의 핵심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며, 어려서부터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붙들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교역자와 교사들의 입술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셔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복음의 깊이를 잃지 않는 가르침이 되게 하옵소서.



교역자와 교사들을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수고하는 교역자들과 부장, 교사, 보조교사, 봉사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 가운데 시간을 내어 준비하는 모든 손길에 새 힘을 주시고, 지치지 않는 사랑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사들이 단순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의 영혼을 품고 기도하는 작은 목자가 되게 하옵소서. 말 한마디, 표정 하나, 손길 하나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묻게 하시고, 아이들이 교사들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옵소서. 준비 과정에서 마음이 상하거나 피곤함으로 시험 들지 않게 하시고, 서로 격려하며 한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찬양과 예배를 위한 기도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의 모든 예배와 찬양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아이들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찬양이 단순한 율동과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을 인도하는 교사와 반주자, 음향과 영상으로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예배의 분위기가 가볍게 흐르지 않으며 거룩한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예배의 소중함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서는 기쁨과 경외를 함께 알게 하옵소서. 다윗이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을 노래하며 주를 의지했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프로그램과 활동을 위한 기도

지혜의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의 모든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공과 공부, 만들기, 게임, 조별 활동, 특별 순서, 발표와 나눔의 모든 시간이 질서 있고 은혜롭게 진행되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활동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하시고, 승패보다 사랑을, 경쟁보다 협력을, 자기 표현보다 공동체의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준비한 자료와 공간과 물품들이 부족함 없이 사용되게 하시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생길 때에도 담당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옵소서. 모든 프로그램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안전과 건강을 위한 기도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름성경학교 기간 동안 모든 아이들과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과 높은 습도 속에서도 건강을 잃지 않게 하시고, 탈진이나 사고나 부주의로 인한 어려움이 생기지 않게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동하는 길과 차량 운행, 실내외 활동, 식사와 간식, 물놀이와 체육 활동이 있다면 그 모든 과정 위에 주의 손길을 덮어 주옵소서. 작은 사고도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담당자들에게 세심함을 주시고, 아이들이 질서와 안내를 잘 따르게 하옵소서. 연약한 아이들, 알레르기나 질병이 있는 아이들까지 빠짐없이 돌보아 주시고, 모든 일정이 평안 가운데 마쳐지게 하옵소서.

부모와 가정을 위한 기도

언약의 하나님,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와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모들이 여름성경학교를 단순한 방학 프로그램으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자녀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귀한 기회로 여기게 하옵소서. 믿음의 가정은 자녀를 위해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아직 신앙이 연약하거나 교회와 멀리 있는 가정도 이번 일을 통해 복음에 마음이 열리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 배운 말씀과 찬양을 나눌 때, 그 고백이 가정 안에 작은 복음의 불씨가 되게 하옵소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믿음의 대화가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예배와 기도와 말씀의 습관이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의 믿음 성장을 위한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를 주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세상의 가치와 문화가 아이들의 마음을 빠르게 흔드는 시대 속에서, 우리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스마트폰과 영상과 수많은 자극 속에서도 영혼의 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친구 관계와 학교생활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다운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에서도 믿음을 지켰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세상 한가운데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붙드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지식과 재능보다 믿음이 먼저 자라게 하시고, 성공보다 순종을 귀하게 여기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한 기도

화평의 하나님,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섬기는 과정 속에서 우리 교회가 더욱 하나 되게 하옵소서. 각 부서와 교사와 봉사자들이 자기 역할만 감당하는 데 머물지 않고, 한 몸 된 교회의 기쁨으로 서로를 세우게 하옵소서. 주방에서 섬기는 손길, 청소와 안내와 차량과 방송과 사진과 행정으로 돕는 모든 섬김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눈에 드러나는 자리와 보이지 않는 자리를 구별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수고가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혹시 준비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사랑으로 조율하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새 친구와 전도를 위한 기도

복음의 하나님,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교회에 처음 나오는 아이들과 가정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초청받아 오는 아이들이 낯설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교사들과 친구들의 따뜻한 환대를 통해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임을 느끼게 하옵소서. 한 번의 참석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복음의 씨앗이 마음에 심겨 계속해서 예배의 자리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믿지 않는 가정의 부모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넘어 복음에 대한 거룩한 관심을 허락하여 주시고, 교회가 지역의 아이들과 가정을 품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초청과 한 번의 만남을 통해서도 하나님 나라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 이후의 열매를 위한 기도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 여름성경학교가 끝난 뒤에도 은혜가 지속되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받은 말씀을 금방 잊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교사들도 행사 후의 피곤함에만 머물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감사로 돌아보게 하옵소서. 새롭게 등록한 아이들, 오랜만에 나온 아이들, 믿음의 결단을 한 아이들을 교회가 잘 돌보게 하시고, 후속 양육과 주일학교 예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옵소서. 여름성경학교가 한철의 행사가 아니라 다음 세대 신앙교육의 중요한 디딤돌이 되게 하시며, 이 일을 통해 교회 전체가 복음의 본질과 교육의 사명을 다시 붙들게 하옵소서.

모든 준비와 마무리를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

모든 일을 시작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름성경학교의 시작과 진행과 마무리를 온전히 주께 맡깁니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하여도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지 않으면 열매 맺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부족한 준비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작은 섬김과 연약한 수고 위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아이들의 웃음 속에 복음의 기쁨이 있게 하시고, 교사들의 땀 속에 하나님 나라의 상급이 있게 하시며, 교회의 모든 섬김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주께 돌아오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는 거룩한 공동체로 더욱 세워지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8월 첫째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8월 첫째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첫째 주 수요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중간에 분주하던 걸음을 멈추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시니 이 시간이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소리는 크고 우리의 마음은 쉽게 흩어지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조용히 우리를 부르시고 예배 가운데 새 힘을 얻게 하십니다.

무더운 8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과 습한 공기, 밤에도 쉽게 식지 않는 열기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목마름을 채우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피난처와 생수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 주시고, 하루하루 필요한 은혜를 공급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며칠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염려를 붙들었고, 말씀을 들으면서도 순종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앞세웠습니다. 더위와 피로를 핑계로 말이 거칠어지고, 작은 일에도 쉽게 예민해졌습니다. 기도해야 할 시간에 걱정을 반복하고,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했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이 밤의 예배를 통하여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8월의 여러 일정 속에서도 우리 교회가 분주함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을 준비하고 성도들을 돌보는 모든 사역 위에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이 맡겨진 자리에서 겸손과 충성으로 섬기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손길마다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모임, 각 부서와 기관의 여름 사역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이미 마친 사역 위에는 감사의 열매가 있게 하시고, 아직 남은 일정 위에는 안전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준비하고 섬기는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지치지 않는 힘을 주시며, 모든 순서가 사람의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가 이 여름의 예배와 말씀 속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방학과 휴가의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삶도 붙들어 주옵소서. 휴가를 떠나는 가정들의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물가와 산과 여행지에서 사고와 위험을 막아 주옵소서. 쉼의 시간이 단순한 소비와 분주함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가족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며 하나님 안에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주님의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폭염 가운데 모든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 병중에 있는 성도들, 어린 자녀들과 임산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몸이 지친 이들에게 회복을 주시고, 마음이 무거운 이들에게 평안을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낙심한 가정에는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관계의 상처와 외로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폭염과 재난의 위험 가운데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회의 약한 이들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시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난한 가정, 병든 이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이 시대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기도와 섬김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가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남은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7월 셋째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7월 셋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7월 셋째 주 수요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중간에 흩어진 마음을 다시 모으고, 분주한 삶의 걸음을 잠시 멈추어 주님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이 시간이 은혜요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7월도 어느덧 중순을 지나 하순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과 습한 공기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는 계절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필요한 은혜를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피난처와 생수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며칠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부족함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고, 말씀을 알면서도 순종보다 내 감정을 앞세웠습니다. 더위와 피로를 핑계로 말이 거칠어지고,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 내며, 기도해야 할 때 염려를 붙들었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이 다시 부드러워지게 하시고, 식어진 믿음이 말씀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여름의 여러 일정 속에서도 분주함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성도들을 돌보며 말씀을 전하는 모든 사역 위에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이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손길마다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모임, 각 부서와 기관의 여름 행사를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준비하는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지치지 않는 힘을 주시고, 모든 일정 가운데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가 이 여름의 예배와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사무엘처럼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다니엘처럼 세상의 흐름 속에서도 믿음의 뜻을 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방학과 휴가의 계절 가운데 성도들의 삶도 붙들어 주옵소서. 여러 모임과 사역이 잠시 쉬어 가는 동안에도 우리의 믿음은 느슨해지지 않게 하시고, 개인의 기도와 말씀 묵상은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휴가를 떠나는 가정들의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물가와 산과 여행지에서 사고와 위험을 막아 주옵소서. 쉼의 시간이 단순한 소비와 분주함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폭염 가운데 모든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 병중에 있는 성도들, 어린 자녀들과 임산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이 무거운 가정에는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외로움과 낙심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마다 평안을 주시고, 일터마다 정직한 수고와 감사가 있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더위와 재난의 위험 가운데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회의 약한 이들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시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난한 가정, 병든 이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이 시대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기도와 섬김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한 마음과 순종의 결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가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남은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월 셋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셋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 셋째 주일 아침, 우리를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길 위에서 먼지를 묻히고 살아가던 우리를 주님의 집으로 부르시고, 흩어진 마음을 모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이 시간이 은혜입니다.

하나님, 계절은 조용히 설교합니다. 나무는 말없이 잎을 내려놓고, 들판은 서두르지 않고 열매를 익히며, 하늘은 높아져 우리의 시선을 땅의 근심에서 조금 더 먼 곳으로 들어 올립니다. 10월의 바람 속에서 우리는 깨닫습니다. 인생은 붙잡는 것만으로 깊어지지 않고, 때로는 내려놓음으로 성숙해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도 이 가을처럼 깊어지게 하옵소서. 겉으로 무성한 잎보다 속으로 익어 가는 열매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 우리는 참으로 연약했습니다. 감사의 계절을 지나면서도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고,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은혜를 잊은 날이 많았습니다. 기도해야 할 자리에서 염려를 반복했고, 사랑해야 할 사람 앞에서 마음을 닫았습니다. 말은 신앙의 옷을 입었으나 속마음은 여전히 자존심과 욕심에 붙들려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위선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 앞에서 다시 정직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 안에 잃어버린 첫 마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의 떨림, 처음 말씀 앞에서 울었던 마음, 처음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고 감사했던 순전함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오래 믿었다는 익숙함이 영혼의 잠이 되지 않게 하시고, 직분과 봉사가 마음의 교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낡은 습관이 아니라 오늘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생명의 길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큰 소리보다 깊은 기도를 가진 교회가 되게 하시고, 많은 일보다 한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공연이 되지 않게 하시고, 찬양이 분위기에 머물지 않게 하시며, 말씀이 정보가 아니라 심령을 찌르는 생명의 검이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할 때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두려움과 사랑으로 받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이 아니라, 죄인을 살리고 성도를 세우며 교회를 깨우는 복음의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에게도 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앞에 서는 사람보다 먼저 무릎 꿇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가을의 여러 사역과 모임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구역과 목장, 성경공부와 제자훈련, 각 기관과 부서의 모임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모일 때마다 사람의 말이 길어지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깊어지게 하시고, 서로의 허물을 들추기보다 서로의 짐을 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의 작은 봉사 하나까지도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손길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마다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같은 집에 살면서도 마음이 멀어진 가족들이 다시 서로를 바라보게 하시고, 말이 줄어든 식탁에 따뜻한 대화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부부 사이에는 오래된 상처보다 더 오래된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기대와 부담보다 축복과 이해가 흐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세상에서 지친 영혼이 돌아와 쉬는 작은 성소가 되게 하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몸의 통증으로 밤을 지새우는 이들, 긴 치료로 마음이 지친 이들,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두려움을 견디는 이들을 주님께서 만져 주옵소서. 치료의 길을 열어 주시고, 의료진에게 지혜를 주시며, 가족들에게 감당할 힘을 주옵소서. 연로하신 성도들에게는 하루하루의 평안과 강건함을 주시고, 홀로 지내는 분들에게는 하나님의 가까우심을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빠른 세상 속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지식은 많으나 지혜가 부족한 세대가 되지 않게 하시고, 성공은 알지만 소명을 모르는 세대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요셉처럼 억울한 시간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게 하시며, 다니엘처럼 낯선 시대 속에서도 믿음의 뜻을 정하게 하옵소서. 청년들의 진로와 미래를 붙드시고, 비교와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길을 담대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분열의 언어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진실과 공의 위에 다시 서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권력을 자기 유익의 도구로 삼지 않게 하옵소서. 가난한 이웃, 홀로 지내는 어르신, 병든 이들, 장애를 가진 이들, 이주민과 소외된 사람들이 외면당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이 땅의 아픔 앞에서 침묵하지 않게 하시고, 먼저 회개하고 먼저 사랑하며 먼저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는 이들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전쟁과 기근, 재난과 질병 속에서 눈물 흘리는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을 지켜 주시고, 척박한 땅에도 복음의 씨앗이 떨어져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고 마음을 낮추어 주옵소서. 말씀이 익숙한 종교 언어로 지나가지 않게 하시고, 오늘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굳어진 마음은 깨어지게 하시고, 낙심한 마음은 일어나게 하시며, 방황하는 영혼은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하늘에 상달되게 하시고, 예배 후 우리의 삶이 또 하나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10월의 깊어지는 계절 속에서 우리의 믿음도 깊어지게 하시고, 우리의 말과 선택과 사랑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넷째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넷째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7월 넷째 주 수요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의 중간에 분주하던 마음을 멈추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시니 이 시간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어느덧 7월도 하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한 달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조용히 흘러 여름의 깊은 자리로 우리를 데려왔습니다. 뜨거운 햇볕과 습한 공기, 밤에도 쉽게 식지 않는 열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그러나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구름기둥으로 그늘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피난처와 생수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며칠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더위와 피로를 핑계로 말이 거칠어지고, 작은 일에도 쉽게 예민해졌습니다.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했고, 기도해야 할 때 염려를 붙들었으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품기보다 판단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이 밤의 예배를 통하여 마음과 생각이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여름 사역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모임, 각 부서와 기관의 여름 행사를 주님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이미 진행된 사역 위에는 감사의 열매가 있게 하시고, 앞으로 남은 일정 위에는 안전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준비하고 섬기는 교역자들과 교사들, 봉사자들에게 지치지 않는 힘을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사람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영혼을 살리는 거룩한 섬김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여름의 예배와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즐거운 프로그램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뿌리를 내리게 하옵소서. 사무엘처럼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다니엘처럼 시대 속에서도 믿음의 뜻을 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방학과 휴가의 시간 가운데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휴가를 떠나는 가정들의 오가는 길을 안전하게 하시고, 물가와 산과 여행지에서 사고와 위험을 막아 주옵소서. 쉼의 시간이 단순한 소비와 분주함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가족이 서로의 얼굴을 다시 바라보며 사랑과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휴가를 떠나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폭염 가운데 모든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 병중에 있는 성도들, 어린 자녀들과 임산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옵소서. 더위로 인해 몸이 약해지지 않게 하시고, 마음까지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이 무거운 가정에는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외로움과 낙심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하늘의 평안을 부어 주옵소서.

대한민국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폭염과 재난의 위험 가운데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난한 가정, 병든 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국민을 섬기는 지혜와 책임 있는 마음을 주시고, 한국 교회가 이 시대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며 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수요예배가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7월의 남은 날들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월 둘째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둘째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복된 주일에 우리를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 주시고,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삶의 자리마다 은혜로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10월의 둘째 주일을 맞이하며 계절이 깊어지는 것을 봅니다. 뜨거웠던 여름은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며, 들판과 나무는 결실의 때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비를 주시고 햇빛을 주시며, 땅으로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도 은혜의 열매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볼 때 모든 것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주님 앞에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염려와 욕심을 붙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순종하지 못했고, 기도해야 할 시간에 세상의 걱정을 앞세웠습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일을 마음에 오래 품었으며,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했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 있고, 기도가 깊어지며,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할 때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이 맡겨진 자리에서 겸손과 충성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가을 사역과 교회의 여러 모임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구역과 목장, 성경공부와 제자훈련, 각 기관과 부서의 모임 가운데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모임마다 사람의 말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와 사랑의 교제가 중심이 되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찬양대와 교사들, 안내와 차량, 방송과 청소와 식당 봉사로 수고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부부 사이에는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며,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따뜻한 대화와 존중이 있게 하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강건함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이 무거운 가정에는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외로움과 낙심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주님의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학교와 가정과 교회 안에서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시고,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니엘처럼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도 믿음의 뜻을 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는 진로와 미래를 향한 지혜를 주시고, 불안과 비교 속에 무너지지 않으며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따라 성실히 준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갈등과 분열을 넘어 공의와 진리 위에 서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고, 사사로운 이익보다 나라와 백성을 먼저 생각하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불안 속에서 약한 이웃들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시고, 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세계 곳곳의 고통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전쟁과 기근, 재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복음의 빛이 어두운 땅에 비추게 하옵소서.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을 지켜 주시고, 그들의 눈물과 헌신 위에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낙심한 영혼이 새 힘을 얻고, 굳어진 마음이 부드러워지며, 우리의 삶에 감사와 순종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 맡기오며,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남선교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8월 남선교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8월의 계절 가운데 남선교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월례회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여름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자리를 은혜로 붙들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모임이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묻고 교회를 섬길 마음을 새롭게 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가정의 가장으로, 교회의 일꾼으로 부름받았지만 때로는 말씀보다 현실의 염려를 더 크게 보았습니다. 기도의 자리보다 분주함을 앞세웠고, 섬김의 자리에서도 기쁨보다 피곤함을 먼저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마음과 생각을 정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남선교회가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말보다 기도로 앞서게 하시고, 주장하기보다 섬기게 하시며,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충성을 따라 움직이게 하옵소서. 교회의 크고 작은 일에 마음을 모으고, 예배와 봉사와 전도와 구제의 자리에서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8월의 무더위 가운데 회원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일터에서 땀 흘려 수고하는 손길마다 새 힘을 더하시고, 연로하신 회원들에게 강건함을 주시며, 병중에 있거나 마음이 지친 회원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이동이 많은 계절 가운데 오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쉼의 시간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각 가정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부부 사이에 사랑과 신뢰가 깊어지게 하시고, 자녀들에게는 믿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가 살아나게 하시고, 아버지들이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며 가정을 주님께로 이끄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월례회 가운데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의논하는 모든 안건이 주님의 뜻 안에서 결정되게 하시고, 회장님과 임원들에게 겸손과 분별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하반기 사역을 준비할 때 믿음과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남선교회가 남은 8월과 하반기에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으로 섬기며, 가정과 일터와 지역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월 첫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첫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그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복된 주일 아침, 세상의 길에서 우리를 불러내시고 거룩한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명도, 호흡도, 가정도, 일터도, 교회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음을 고백합니다.

가을의 문이 깊어지는 10월 첫째 주일입니다. 들판에는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고, 나무들은 여름의 푸르름을 지나 열매와 색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계절을 따라 땅에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도 때를 따라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 우리의 수고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컸고, 우리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지켜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주님 앞에 설 때 우리의 죄와 허물이 드러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마음은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빼앗겼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순종하지 못했고, 기도해야 할 시간에 근심을 붙들었으며, 감사해야 할 자리에서 불평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알면서도 판단과 미움으로 마음을 닫았고, 용서받은 자로 살면서도 용서하는 일에는 더디었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교만과 게으름과 불신앙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사람의 뜻과 세상의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 있는 교회, 기도가 깊은 교회,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할 때 하늘의 지혜와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교역자들에게도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고, 맡겨진 사역을 기쁨과 충성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맡겨진 직분을 명예로 여기기보다 섬김의 자리로 알게 하시고, 사람 앞에 드러나는 봉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는 충성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교사들, 안내와 주차, 식당과 청소, 방송과 차량,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부부 사이에는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며,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존중과 따뜻한 대화가 있게 하옵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강건함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이 무거운 가정에는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시고, 홀로 외로움을 견디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가 되어 주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학교와 가정과 교회 안에서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시고,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다니엘처럼 시대 속에서도 믿음의 뜻을 정하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는 진로와 미래를 향한 지혜를 주시고, 불안과 비교 속에 무너지지 않으며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따라 성실히 준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사회, 경제와 교육, 문화와 가정의 모든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주시고, 사사로운 이익보다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직한 지도력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이 땅에 화해와 책임의 영을 부어 주시고, 약한 이들이 외면당하지 않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계 곳곳의 고통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전쟁과 기근, 재난과 질병으로 눈물 흘리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복음의 빛이 어두운 땅에 비추게 하옵소서.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을 지켜 주시고, 낯선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든 사역 위에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선포되는 말씀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겸손하고 열린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우리의 생각을 고치고,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며, 낙심한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회복이 있으며, 우리의 삶에는 순종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 맡깁니다. 찬양과 기도와 봉헌과 말씀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예배를 마친 후 세상으로 나아갈 때에도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10월의 첫 주간을 믿음으로 시작하게 하시고, 남은 날들도 감사와 순종으로 채워 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넷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넷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 넷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로 달라진 바람 속에서 계절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시고, 한 달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감사보다 염려를 앞세웠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 분주함을 핑계 삼았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며,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완고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마지막 주간을 바라보며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가을 들녘이 결실을 준비하듯, 우리의 영혼도 말씀 안에서 성숙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말과 생각만의 신앙이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오래 참고 사랑하며 순종하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안에 심으신 복음의 씨앗이 인내와 섬김과 거룩의 열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주님, 환절기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람에게 다 말하지 못한 눈물과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각 사람의 형편에 맞는 은혜로 찾아와 주옵소서.

새 학기와 하반기의 생활 속에 있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만남과 바른 습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비교와 경쟁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시며,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신을 세워 가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믿음으로 품는 사랑과 인내를 주시고, 가정마다 대화와 기도와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반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이때에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와 구역 모임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사역이 사람의 열심과 습관으로만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판단과 불평의 말은 줄어들게 하시고, 서로를 세워 주는 말과 중보의 기도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안에서 위로를 얻게 하시고, 연약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지체들을 통하여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공동체를 흔들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진리를 지키되 사랑을 잃지 않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인정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며,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북녘 땅과 세계 열방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고통 가운데 있는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과 기근으로 아파하는 나라들 위에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교회가 자기 안위만 구하지 않고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9월의 남은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지나온 시간의 부족함은 주님의 은혜 안에 내려놓게 하시고, 다가오는 10월은 믿음과 기대와 순종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가을의 깊어짐처럼 우리의 믿음도 더욱 깊어지고, 우리의 사랑도 더욱 넓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 되시며 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셋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셋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 9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의 기운을 느끼게 하시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삶도 주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감사보다 염려가 앞섰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보다 내 생각과 경험을 의지했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며,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을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시간이 깊어가며 우리의 믿음도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가을 들녘이 결실을 준비하듯, 우리의 영혼도 말씀과 기도 안에서 성숙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말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자가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오래 참고, 사랑하고, 순종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예배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 주옵소서.

주님, 환절기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람에게 다 말하지 못한 눈물과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각 사람의 형편에 맞는 은혜로 찾아와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 속에 있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친구와 바른 스승을 만나게 하옵소서. 비교와 경쟁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중심을 갖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믿음으로 품는 사랑과 인내를 주시고, 가정마다 대화와 기도와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반기 사역이 이어지는 이때에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와 구역 모임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모든 사역이 사람의 열심만으로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판단과 불평의 말은 줄어들게 하시고, 서로를 세워 주는 말과 중보의 기도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안에서 위로를 얻게 하시고, 연약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지체들을 통하여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9월의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이 앞서게 하시고, 우리의 욕심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가을의 길목에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며,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 되시며 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6일 월요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계절의 문턱에 서게 하시고, 지난 8월의 모든 날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인도하여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걸음은 부족했고 마음은 자주 흔들렸지만, 주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염려를 앞세웠습니다.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크게 들었고, 기도보다 내 생각과 판단을 의지했습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새 계절을 새 마음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첫 주일에 우리의 삶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무더위 속에 느슨해졌던 믿음을 다시 세우게 하시고, 멈추었던 기도의 자리와 말씀 묵상의 자리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달의 시작이 단순한 시간의 변화가 아니라, 주님 앞에서 다시 믿음의 허리를 동이는 영적 출발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을 앞세우게 하시고, 우리의 소원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 가을의 문턱에서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 동안 지친 육신에 새 힘을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며, 마음이 지치고 삶의 무게에 눌린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허락하시고,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을 시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허락하시고, 좋은 만남과 바른 습관을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라가게 하시며, 믿음의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믿음으로 품는 사랑과 인내를 주시고, 우리의 가정마다 대화와 기도와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반기 사역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때에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와 구역 모임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서로를 세워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판단과 불평의 말은 줄어들게 하시고, 감사와 격려와 중보의 언어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안에서 쉼을 얻고, 연약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지체들을 통해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가정이 무너지지 않고 생명을 귀히 여기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고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시며,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9월의 모든 날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새 계절 앞에서 두려움보다 기대를 품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길 앞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시며, 이 한 달도 믿음과 감사와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 되시며 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둘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둘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9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 서게 하시고, 새로운 계절의 바람 속에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감사보다 염려가 앞섰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더 예민했습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보다 내 생각과 경험을 의지했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며,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을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완고함과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의 시간을 지나며 우리의 믿음이 새롭게 정돈되게 하옵소서. 여름의 분주함과 느슨함을 뒤로하고, 말씀과 기도와 예배의 자리로 다시 깊이 들어가게 하옵소서. 가을의 들판이 결실을 준비하듯, 우리의 영혼도 주님 안에서 성숙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말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자가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인내와 사랑과 순종으로 복음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성도들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환절기 가운데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주님의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눈물과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각 사람의 형편에 맞는 은혜로 찾아와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 속에 있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친구와 바른 스승을 만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신을 세워 가게 하시며, 비교와 경쟁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정체성과 은사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믿음으로 품는 인내와 사랑을 주시고, 가정마다 대화와 기도와 이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반기 사역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이때에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와 구역 모임 위에 성령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성도들이 맡겨진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사역이 사람의 열심만으로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복음의 본질을 붙드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판단과 불평의 말은 줄어들게 하시고, 서로를 세워 주는 말과 중보의 기도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상처 입은 영혼들이 교회 안에서 위로를 얻게 하시고, 연약한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지체들을 통하여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9월의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이 앞서게 하시고, 우리의 욕심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가을의 길목에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며,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 되시며 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7월 5일 일요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마지막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마지막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시간을 지나 여기까지 오게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셨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은혜로 감싸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더 크게 듣고, 기도보다 염려에 마음을 빼앗기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을 마무리하며 지나온 한 달을 돌아봅니다. 여름의 행사와 휴가와 이동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켜 주셨고, 일터와 가정의 자리를 묵묵히 지킨 성도들에게도 필요한 힘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일들 가운데 이루어진 것도 있고, 아직 기다려야 할 일도 있지만, 모든 시간이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지나간 날의 아쉬움에 묶이지 않게 하시고, 새롭게 다가오는 9월을 믿음과 소망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의 끝자락에도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무너진 이들에게는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에는 필요한 공급을,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화해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의 위험 가운데 이 땅을 보호하시고, 농어촌과 산업 현장과 모든 삶의 터전 위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여러 교회 사역 가운데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시간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다음 세대의 마음속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잠시의 감동으로 끝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따르는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며 섬긴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혜와 집중력을 주시고, 좋은 만남과 바른 습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라가게 하시며, 부모들에게는 믿음으로 자녀를 품는 사랑과 인내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마다 대화와 이해와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작은 교회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연약함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며, 감사와 격려와 중보의 언어가 풍성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시며,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8월의 마지막 주일에 우리의 마음을 다시 정돈합니다. 지나간 여름의 피로는 주님 안에서 내려놓게 하시고, 다가오는 계절 앞에서는 믿음의 허리를 동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계획보다 주님의 뜻을 앞세우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날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넷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넷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넷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간을 지나며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계절은 뜨거웠고 우리의 몸과 마음은 지칠 때가 많았지만, 주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울 때가 많았습니다. 말씀 앞에 겸손히 서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고집했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보다 염려와 분주함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금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이때에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지나온 여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모든 순간이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었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휴가와 이동의 시간 속에서도 지켜 주셨고, 일터와 가정의 자리를 지키는 이들에게도 필요한 힘을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남은 여름도 주님의 손에 맡기오니, 우리의 몸과 영혼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계속되는 더위와 갑작스러운 비와 태풍의 위험 가운데 이 땅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폭염으로 지친 이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폭우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는 가정과 지역이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농어촌과 산업 현장과 삶의 모든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시며,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병상에 있는 성도들, 몸과 마음이 연약한 이들을 특별히 붙들어 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 여름 행사를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쉼을 통해 회복된 몸과 마음으로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시고, 휴식 이후에도 믿음의 열심이 식지 않게 하옵소서. 자녀들과 청소년들이 새 학기와 새로운 생활의 흐름을 준비할 때 지혜와 집중력을 더하여 주시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 안에서 자라가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는 믿음으로 자녀를 품는 인내와 사랑을 주시고, 가정마다 대화와 이해와 평안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교회학교의 여러 사역 가운데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아이들과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속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잠시 뜨거웠던 감동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흘린 기도와 눈물과 헌신을 주님께서 갚아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로 자라지 않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교회 안에 감사와 격려와 중보의 언어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진리를 지키되 사랑을 잃지 않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사오니,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시며, 억울한 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비판 앞에서 변명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고,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8월의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여름의 끝에서 가을을 준비하듯,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정돈되게 하옵소서. 느슨해진 믿음을 다시 세우게 하시고, 멈추었던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게 하시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믿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셋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셋째주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고, 지난 한 주간도 가정과 일터와 교회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낮추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입술로는 믿음을 말하면서도 삶의 자리에서는 염려와 불평에 쉽게 흔들렸습니다.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크게 들었고, 기도보다 내 판단과 감정을 앞세웠으며, 사랑해야 할 사람을 판단하고 용서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다시 주님 앞에 바른 마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의 시간이 깊어가며 여름도 서서히 후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여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남은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기게 하옵소서. 무더위 속에서도 믿음이 식지 않게 하시고, 분주한 일정과 휴가의 시간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쉼이 방종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수고가 원망이 되지 않게 하시며,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계속되는 더위 가운데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어린 자녀들과 연약한 이들의 몸을 보호하여 주시며, 야외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지켜 주시고, 모든 삶의 터전 위에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휴가철을 지나며 오고 가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고, 쉼의 자리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여러 형편으로 휴가를 가지 못하고 일터와 가정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도 주님께서 친히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주일을 기억하게 하시고, 즐거움 속에서도 절제와 감사와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여름철 교회의 모든 사역을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청년회와 교회학교의 여러 모임을 통하여 다음 세대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이 강하게 밀려오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 자녀들이 진리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믿음의 뿌리를 교회와 가정 안에 깊이 내리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기도하고 준비하며 섬기는 손길마다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섬김 가운데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부모와 교사와 교회가 한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우리의 자녀들이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교회가 오직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격려가 풍성하게 하시며, 서로의 연약함을 판단하기보다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오해와 서운함이 분열로 자라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세워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상처 입은 영혼을 품으며, 말과 행실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불안이 많사오니,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사랑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정직과 공의와 책임이 회복되게 하시고,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약자를 돌보는 사회가 되게 하시며, 억울한 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비판 앞에서 변명하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거룩과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외형과 숫자를 자랑하기보다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능력을 붙들게 하시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며,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북녘 땅과 세계 열방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고통 가운데 있는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전쟁과 재난과 기근으로 아파하는 나라들 위에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교회가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남은 8월의 시간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동안 우리의 믿음이 느슨해지지 않게 하시고, 다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새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터가 믿음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지친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된 안식이 되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8월

 8월 수요 대표대표기도문 모음 8월 수요 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 8월 수요 대표기도문은 “깊은 여름 속에서 지친 영혼을 다시 세우는 기도”라는 흐름으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주일 대표기도문이 교회 전체의 공적 예배와 사역을 넓게 품는다면, 수요예배 ...